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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G의 실망....

준효아빠(davidlim) | 2012.12.21 10:49:5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일단 취소한 시점에서 SPG에 대한 실망이 생긴걸지도 모릅니다...

개요는 이렇습니다.


6월달에 쉐라튼 샌디에고에서 약 114불을 사용했고, 9월달에 팜스프링 르파커에서 약 500불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는 알아서 너어주겠지 하면서 아무생각 없었습니다.

이번달에 연회비가 청구되었길래 그냥 블루카드로 다운그레이드 하고 카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말이고 해서 카드 내역들을 보고있는데, 왠걸.....달러당 5포인트가 아직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아멕스 SM에 문의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들은 사용한 금액의 포인트를 보내줬다고 합니다. 남은 포인트는 SPG에 연락해서 받으랍니다..

그래서 SPG사이트로 가서 채팅을 시작했습니다....(물론 번역기를 띄워놓았죠..ㅋㅋ)

그래서 한참을 설명했더니.....

카드 내역서 보내라..확인해볼게.....입니다..

정말 알트 탭을 눌러가면서 번역기 돌리고 카피하고 붙히고 약 25분을 난리를 쳤는데, 한마디.."내역서 보내라...."

내가 정말 실망했다고....난 더이상 이건으로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했더니....."그래도 내역서 보내라....."

비록 SPG 캔슬했지만 이 3000포인트 결코 받고 말렵니다.....

금요일 오후부터 히터로 인해 얼굴이 씨뻘건데.....더 뻘게지네요....

오랜만에 버럭해보네요......여러분들도 혹시 SPG계열 호텔에서 사용하신 금액들 포인트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다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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