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TS ARMY 딸을 둔 샌프란입니다
큰 아이를 이번 여름 타도시에서 열리는 캠프에 보내려고 하는데요.
여기서 가는 아이들이 없어 혼자 가야 하는데 가능한지요
항공사는 델타고요. 규정에 15-17세 아이들은 가능한 것 처럼 써 놓았는데 헷깔리네요.
델타 전화 하는데 진짜 안 받네요...TT
보내보진 않고.. 직접 타보기는 했습니다.
18살 이전에는 에스코트 원하면 비행기 타는데 까지 들어가는거 가능 하고요 (했고요?) (저때는 딱 한명 같이 들어간거 같아요)
아니면 항공사 직원이 에스코트도 해준걸로 기억을 합니다.
저도 직접 타보기는 했습니다.
13살때는 항공사 직원 에스코트
16살때는 혼자 알아서.
큰 문제 없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탈리안 음식이 급 좋아집니다
제 친구 17세 조카가 저희집에 놀러왓을때 델타를 혼자타고 왔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혼자 애스코트 없이 탈수 있다고 했구요, 정확한 방법은 물어봐서 알려두릴게요
항고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의 조카가 11살인데 미국 국내선 혼자 타고 갔어요.
마모 게시판에 비타민 C 같은 존재 모니카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초딩때부터 혼자 많이탔는데 한번도 문제있었던적없어요
혼자 보낼 용기가 생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중2때 고 1때 혼자 한국서 미국가는거 혼자했는데 잘했어용 걱정마세용
와 대단하세요 중 2때 혼자 다니시고..(난 그때 머했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혼자 국제선 국내선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을듯요.
레블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만 13살부터 국제선 혼자 타고 다녔어요 항상 대한항공이긴 했는데 그냥 타면 돼요..
제이권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중2때 혼자 타고다녔죠 물론 그전에 가족들이랑 비행기 많이타봤습니다
그냥 혼자다녔습니다
딥러닝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중3 때부터 동생 데리고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이 + 부모 중 한명만 이동하는 경우 다른 부모의 동의서가 없을 경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부모 없이 아이를 데리고 도망가는 케이스를 막기위해서랬나...).
비엔님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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