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만나서 남자와 여자는 반갑기는 했지만
다소 어색하고 뻘쭘하였고
서로 간에 걷도는 대화가 조금은 불편하게 이어졌습니다
둘다 알고 있는 남자의 남자 친구들과
여자의 여자 친구들 근황 이야기가 끝나고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습니다
여자가 물었습니다
내게 궁금한 것 없어?
이건 왜 카테고리가 후기에 있나요?
(논픽션 이래요..)
왜 이렇게 짧은지 궁금하네요ㅋㅋ
보험 뭐하고 있어?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