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회사 온라인 견적 해보시면 주 전체 policy가 바꼈는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일단 다른데 견적부터 받아보심이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CA 몇년간 가이코 차 2대 대물,대인 높여서 800불대인데 새로 갱신하려고 보니 비슷하던데요? 노티스도 없었고 팔리시 변경도 없었습니다. 

혹시 2년 이내에 사고 레코드가 있으신가요? 저도 90%? 정도까진 아니지만 많이 인상되서 전화해 봤더니 똑같은 대답인데, 그 바뀐 policy가 사고 레코드에 적용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다행히 다음 갱신때는 그 레코드가 없어지니 다시 내려갈 거라고 해서, 드럽고 치사하지만 어쩌겠나... 하고 있습니다. 커피님 말씀대로 해보시고 후기좀 올려주세요~

저도 계속 geico쓰다가 다른곳이 더 싸서

몇군데 견적내보고 결국 더 싼곳으로 했습니다

제가 5월은 학교가 방학을 앞두고 바쁜 일정도 생기고... 큰 아이이 졸업도 있고 바쁜 와중에 잠시 볼일 있어서 들어왔다가 

잠시 글을 남겨요.

제가 차가 3대예요.

그 차들이 원글님 차들보다 더 연수가 짧아요. 그리고 앱을 열어서 계산해보니 차 3대 보험료 (6개월 합)이 원글님과 거의 비슷해요.

저는 스테이트 팜이구요..

원하시면 연락처 드릴수 있어요. 같은 캘리는 위치와 상관없이 에이젼스 할수 있다고 알고 있구요.

차 보험료를 최대한 고객 위주로 뽑아줘요.

물론. 저는 언브렐라 있습니다. 그게 있어서 보험 가격에 영향이 있는건지 몰라도 차 연수가 훨씬 최근이고 (미니밴.:시에나. suv , 작은suv)

보험 사항도 높은 걸로 해놨어요.

관심 있으시면 제게 쪽지로 주시면 에이젠스 소개해 드릴게요.

견적만 뽑아 비교해 보셔도 좋을듯요. 같은 보험이라도 견적도 다른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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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댓글 답니다.

1) 제가 항상 컴퓨터 로그인 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쪽지 주셔도 답장이 하루나 이틀 걸릴수 있습니다.

2)그리고 에이젼시 말로는 같은 캘리여도 지역 코드에 따라 - 가령 차 도난이 많이 나는 도시... 혹은 집의 배수가 문제가 많은 도시... 전형적인 침수나 혹은 지반이 낮아서...등등... 이런 저런 통계로 동네에 따라 보험료가 달리 상정 된다고 했어요.

3) 가이코 같은 보험은 2-3년 전에 지인이 학교 주차장에서 자녀 픽업시 사고가 났었는데 (양쪽이 동시에 후진하다가 부딪히는)

보험회사 담당자가 연결된게 중부 지역이었어요... 중부 오피셔가 서부까지 담당한다고...(지금은 또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직접 나와서 보는것도 아니고 전화로만 상담하며 사고에 대해서 해결해야 했었는데 

문제는 이 지인이 100% 잘못이 아니고 심지어 지인이 가이코 고객인데 보험사 직원이 상대편 위주로 문제를 해결해서 

아는 지인이 뚜껑 열린적이 있었어요... (물론 이 한 케이스가 가이코 보험 전체를 다 설명해준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

그때 분해서 ... 바로 사고 처리 되면 보험회사 바꿀꺼라고 하덜구요...

제 요점은  스테이트 팜이나 AAA 보험회사는 일단 보험 회사가 탄탄해 보이고 사고시 보상이고 사고처리 서비스가 만족 스러운거 같아요.

제 다른 지인은 렌트 주는 집을 스테이트 팜 보험을 가입했었는데 세입자가 주인을 소송걸었었고 

그 소송장을 스테이트팜에 있는 변호사가 알아서 해결해 줘서 주인이 따로 신경 쓸일 없이 무사히 넘어가는 것을 보고 

보험 회사는 약간( $10-20 차이 정도) 더 내더라도 잘 고르는게 사고시 편할수 있어요...

가이코 말고 다른 보험사 추천하시는데 있을까요?

가이코 같이 온라인으로 코트 다 내볼수 있고 결재할수 있는데가 더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2014년식 차 2대에 Geico이용중이고, 6개월에 $1000정도 내고 있는데요. (캘리포니아 거주중입니다.)

대인대물 부분에서 저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Bodily Injury Liability가 저는 $100,000 per person/$300,000 per occurrence이고 state minimum ($15,000 per person/$30,000 per occurrence)

그래서 $111.90이 나온요

Property Damage Liability가 저는 $100,000 per occurrence 해서 $164.30 이구요

Uninsured Motorist & Underinsured Motorist가 $100,000 per person/$300,000 per occurrence해서 $75.70이네요

차에 대한 것은 거의 비슷한 거 같은데, 저 부분에서 저하고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번 coverage를 조정하는 것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거 같습니다.

리밋 올리셨을때 800불이 prorate되어서 남은 달들만 높은 리밋으로 했을때 6개월 전체 가격이 800불이었던건 아닐까요? 중간에 바꾸셨나요? 법이 바뀌었다고 90% 인상은 좀 이상하네요. 계산 착오가 있었던지 콜센터 직원이 워낙 잘 몰라서 그런건지..

상담원 말로는 캘리포니아에 적용하는 policy가 바껴서 전부다 영향을 받은

>>> 이거 구라죠, 보험사 옮기세요. 파머스 스테이트 팜, 코스코 aaa, 프로그레시브 등.

상담원말 백프로 뻥이에요 ㅋㅋ 저도 몇일전에 라이어빌리티 저정돈아니지만 300k/500k로 확올리고 collision이랑 comprehensive확 디덕터블 올려서 낮췄는데 다해서 800불가량이에요 6개월기준 차2대요. 저도 캘리입니다. 

저도 1년전에 가이코쓰다가 뭐좀 변경햇더니 확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코스코로 바꿧습니다.  차보험은 2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요.  내년쯤에 가이코 다시견적 내봐야죠..

제가 옛날에 알아본 결과로는 이게 확률적으로 사고가 날 법할때 보험료가 오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사고가 나면 오히려 보험료가 내려가는 경우도 더러 있다카더라..통신..

저 같은 경우 캘리는 아니지만, 가이코 수년째 써오다가 갑자기 가격이 확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4,5군데 온라인 견적으로 비교해서 가장 쌌던 스테이트팜으로 옮겼습니다. 6개월 후 가이코에서 견적을 내보니 다시 싸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또 가이코입니다.

한번 옮겼다가 와보세요. 아마 다시 내려가지 않을까 싶네요. 보험사 안바꾸고 계속 유지하면 얘네들이 다 잡은 물고기라 생각하는지 슬금슬금 올리더라구요.

켈리포니아고, 2대 리스차에 한달에 약 700~800마일정도 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약 15%인상되어서 매달 120~130불정도 나옵니다.

Metromile이라는 보험회사인데, 차량에 기계를 설치해서 운행한 마일로 계산해서 보험료 지급합니다.

지금 약 1년째 사용중인데, 얼마전에 사고도 한번 있었는데, 변호사 사무실, 바디샵 모두 처음들어보는 회사였다고하는데 처리는 매우 빨랐다고 칭찬하더라구요.

핸드폰으로 지금 차량이 어디에 주차되어있는지, 그리고 기름은 얼마나 있는지 운행기록등 열람 가능합니다.

한번 검색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아시고 계시겠지만 이미 돈 냈다고 6개월 유지할 필요 없이 오늘이라도 다른데로 갈아타시면 환불해주니 바로 갈아타심을 추천드립니다

미국은 한곳에 오래 있으면 오히려 손해보는 것들이 몇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보험인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