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글은 보스턴 후기가 될줄 알았으나 심심해서 잡담하려구요..ㅋㅋ

미스터복은 마일모아의 존재를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발음으로 Mile (마이ㅣㅣㄹ) moa (모ㅗㅘ) 라고 읽으면서, 제가 "자기 마일모아에서 famous해, 내 이름이 복숭아라서 자기를 Mr. Bok이라고들 불러" 하니까 자기도 가입되냐고 글읽을수있냐고 물어보더군요.ㅋㅋㅋㅋ 

아무튼, 저번 제 반성글 이후로 미스터복이 financially 많이 깨닫고 해결했고 고맙게도 제 의견에 많이 따라줬어요.

그리고 이제 새 크레딧 카드를 찾고 있는데요,

이미 저의 개인 선생님이신(?) 보스턴처너님께 체이스 IHG, 언니, 바클레이 AA, 아멕스 힐튼 Honors 추천을 받았지만 우리 미스터복 착한거 자랑도 하고싶고 다른 의견들도 궁금해 글올려봅니다.

 

미스터복은

1) 0/24, 현재 보유 크레딧카드는 체이스 프리덤 (만든지 6년;;)이랑 Kohl's store card (만든지 3년+)

2) 비즈카드 가능

3) 현재 대학원생 (비즈카드 지원시 학비지원을 소득으로 쓰고, 우버나 사이드잡을 하려고 한다라고 얘기할 예정)

4) 한달 스펜딩 $600 미만 (...렌트나 차 값을 안내고 기름값도 한달에 $80 미만이예요. 저랑 같이 살게 돼도 이정도일거예요. 제 모기지는 미스터복한테 내지 말라고했어요 제 집이니까)

5) 웬만하면 annual fee는 피하고 싶음

6) Credit score은 Chase로 봤을때 680점 정도예요..;;

 

이라서, 보너스 높은 카드를 노린다면 저랑 스펜딩을 합쳐야할거같고요.

저한테 어차피 사리와 아골이 있어 스펜딩용 카드는 그냥 AU로 더할까 싶은데요.

혹시 더 좋은 카드 생각나시는게 있을까요? 

어제 미스터복 소셜 뒤 네자리 얻어서 아멕스, 체이스, 카드매치 전부다 pre qualified offer 확인해봤는데 저랑 비슷하게 좋은건 아무것도 없....또륵...하.

우리 왜이래.....

 

 

 

추가로

저희 요즘 Overcooked라는 스위치 게임에 빠졌는데 재밌어요.

이름에서 보이듯 요리하는 게임인데, 최대 4명이 협동해가며 하는건데 재밌습니다.ㅋㅋㅋㅋ

이걸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을거같아요..ㅋㅋ 고성과 싸움도 가능합니다.ㅋㅋㅋㅋ

이때까지의 전적으로는 저희는 최고의 팀이라고 자부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