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럽게 한살 아가와 저희 부부, "올" 여름 한국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시부모님 칠순/팔순_ 원래 내년인데 제가 졸업을 앞두고 있고, 신분 변경 신청할거 같아서 올해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skypass 마일은 비지니스석 + 아가 예약할 수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좌석이 없네요.
지난 주일부터 전화해서, 한국으로 가는 좌석은 지금 확약 상태인데, 제목대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아직 대기 예약중입니다.
다른 항공사 마일은 두명과 아이를 커버하기엔 부족한 상태이고요,
이럴경우, 복편 레비뉴 이콘으로라도 끊어놔야하는건지 (이콘으로 3명발권 $2100 불 남짓 이더라구요) 이콘 왕복은 $3200 정도였고요.
8월 셋째주에는 돌아와야 하는 상황인데 (성수기가 8월 15일까지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마모님이 말씀하신 연중 발권하기 가장 어려운 시기중 하나에 갑.작.스.럽.게. 결정된 상황이라 지금 대략 난감입니다.
출발/도착지가 어딘지 그리고 마일 보유 상황이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샤
셔야 도움을 드릴수 있을거같아요.
죄송해요, 정보를 자세히 드렸어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서..
출발은 뉴욕이고, 도착지는 인천입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확약이 된 상태이고, 6월 8일까지 결재를 하면 되서, 그때까지 복편 항공권 기다려보려구요.
성수기 8/18까지에요^^ 성수기 중에 끊으시고 싶다는건가요? 1/2명 나눠서 오는 건 자리가 좀 있지 않을까요? 근데 3명 왕복이 $3200이면 좋은 가격 같은데요^^
성수기 중에 끊고 싶지 않죠... 마일리지로 끊는 보너스 항공권이라 성수기면 편도당 3만 마일이 더 필요해서.. (그 마일이 있지도 않구요)
성수기 피해서 8월 20일경으로 3명 이코노미 왕복이 $3200 이면 싼 가격이지만, 1살 아가는 10% 요금인데다가 이코노미 항공권이라서..사실 내키지가 않네요 ^^
안그래도 처음 1/2 명 나눠서 오는걸로 대기 예약을 걸어놨는데,
아기랑 어느 한편이 움직이는건 힘들 것 같아서, 다시 두명 한꺼번에 자리 나면 연락오는걸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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