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생전 달에 블루문 타고가서 @맥주는블루문 한잔 할 수 있을까요??
On Thursday in Washington, DC, Jeff Bezos — billionaire and founder of Amazon —unveiled a massive lunar-lander created by his rocket company Blue Origin.
기사 전문: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09055/
베조스는 블루문이 2024년까지 달의 남쪽 극점인 얼음층에 착륙하고 탐사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화물을 최대 3.6t까지 달 표면에 운반할 수 있으며 우주비행사도 탑승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블루문에는 자율주행 차량(달 표면 탐사용 차량) 4대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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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올 초 5년 안에 미국인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낼 수 있도록 하라고 나사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블루오리진도 이날 "블루문 유인우주선은 2024년까지 미국인을 달에 다시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미 정부 계획에 발맞춘 발표임을 강조했다. 블루오리진에 앞서 록히드마틴도 달 착륙선 제작 계획을 밝혔다.
베이조스 CEO는 자신이 다섯 살 때부터 우주탐사와 우주기지 건설을 계획했으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은 이를 위한 보험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매년 아마존 주식을 팔아 개인 자산 10억달러를 블루오리진 https://www.blueorigin.com/blue-moon 에 쏟아붓고 있다.
일단 마모의 우주 전문가님이신 @
어리둥절... @_@ ㅋㅋ
어릴때부터 우주선장 율리시스를 보며 우주 탐험을 꿈꿨던 저에게는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군요.
역시 계획을 실행해 줄 돈이 넘쳐나니 직접 로켓 회사도 차리고 우주도 나가고... 베조스는 인생 한 번 기똥차게 사는 것 같습니다.
뻥쟁이 일론 머스크 vs. 바람둥이 베조스
@헐퀴 : 최후의 승자는?!?
저는 그냥 오늘 퇴근길에 블루문 사다 먹고 치삘랍니다.
현재 NASA 예산으로는 2024년 목표는 좀 무리라고 해요. 그래서 private sector에 많이 기대려고 하는데, 잘될지는 미지수...
죽기 전에 달에 가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고, 전 대기권이나 탈출해서 지구의 모습을 한눈에 보는게 꿈이랍니다.
돈이 상상도 못하게 많으니 hobby 도 상상도 못하는 달나라 가는거군요...ㅎㄷㄷㄷㄷ
머스크도 부자지만, 베조스는 급이 다른 부자라... 저렇게 질르는거 보면 부럽겠네요.
역시 재산은 상대적.... !!
아무리 내가 부자라도 더 부자 만나면 열등감.
기사 내용중 달이 중력이 작아 제조업을 하기에 적합하다는 무슨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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