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은 계속 한다고 하니 최소한 5년은 걱정없겠는데요? 

위탁운영이 아니라 100% 본사 지분이었네요.

5억불... 살만하네요(응?)

얘네가 좀 웃겨요. 직영이고 소유인데 정작 하얏 어워드 룰은 밥먹듯이 위반하죠...

그까이꺼 1billion짜리 복권만 됐어도 샀을텐데 말이죠

와 정말 놀라운 소식이군요 이건 ;;;;;

유일한 우리나라 하얏본사 직영인데다 아시아권에서도 아마 본사 직영은 드문데다가 정말 규모도 크고 훌륭한 입지의 프라퍼티여서

지금도 그런지는 그랜드 하얏 서울 안간지 좀 되서 모르지만 Peter가 GM 하던 몇년전까지는 그랜드 하얏 서울의 GM이 아태평양 전체 총괄도 겸했었을정도의 위상의 호텔을 팔아제끼다니  하얏 주가도 별 문제 없는데  돈 어따 쓸려고 겨우 이정도 돈 만들려고 이거하나만 파는건 아닐거 같고  호기심이 또 발동하네요

어디에 넘어가냐에 따라 역사적인 하얏의 이름이 사라질수도 있겠군요 아~ 제겐 참 추억이 많이 있는곳인데   하얏 이름을 뗀다면 뭔가 상상이 안가는~

현대가  삼성동에 그돈만 안썼어도 한번 사보라고 할만한데 아~  SK나 신세계, 한화 이런데서는 눈독 안들이길,   삼성은 음 재밌게도 이재용씨 집이 그랜드하얏서울이랑 붙어 있는데 ㅎ  신라호텔의 이부진씨는 지금 이런거 신경쓸만할 상황이아닐테고 어찌될지 한번 수소문?

어디로 넘어갈지 5년 뒤는 브랜드가 어찌 될지   아니면 6천억은 좀 싼거 같은데  매각 결렬되고 다른곳 팔아 자산 유동성 확보해서 매각 취소가 될지~

이로서 제주하얏의 하얏 탈퇴소식 에 이은 그랜드하얏 서울의 매각 인천하얏은 KAL 집안 사정.

현대산업개발의 파크하얏만 굳건하게  조용하네요

여러모로 재밌는일이 제가 사랑하는 한국 하얏 두개에서 연달아 생기네요

6천억이 아니라 6억이라면 내가 바로 샀을텐데;;;;;  누가 사던 하얏 브랜드 지켜다오~~~

5억불이면 은행에 1프로 이자만 받아도 1년에 50억이네요. 저런 호텔 하나 있으면 투자금 몇프로나 뽑혀 나올까요. 건물은 가치도 떨어질탠데...

얼마에요?

어엇; 한국에서 이제 유일하게 숙박권으로 갈 수 있는 (인천 제외) 라운지 최고인 곳인데 부디 탈퇴만 하지 말았음 하네요.

Asset-light는 호텔 업계 대세니까요. 하얏은 오히려 이 부분에서 머뭇거린 쪽이었는데요.

호텔은 팔아먹되 운영은 계속하는 쪽으로 가겠죠.

마일모아 회원들이 1억씩 투자해서!!!!!! 공동주주 가즈아!! 

이번달 에어팟만 안샀으면 입찰 들어가는건데 타이밍이 아깝네요 ㅋㅋ

강남에 안다즈생긴다고 좋아했는데 남산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