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입니다. 페이팔에서는 제가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받았기때문에 어디서 보낸것은 상관이 없다고 하네요. 나중에 문제가 생겨도 웹에서 샀던 증거가 있고 페이먼이 클리어 되엇기때문에 끝난 일이라 합니다. 쉬핑이 저에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차지백이나 리턴요구가 오면 어떻하냐고 물어봣는데 그럴수가 없다네요.

상황을 바꾸어서 저에게 같은 일이 (카드 도용으로) 일어난다고 보면서 이런차지가 스테잇먼트에 올라오면 바로바로 카드회사와 해결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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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에 사용할 네스트를 구입하려고 구글을 검색하니 $159불에 파는 쇼핑몰을 찾았습니다. 이름없는 작은곳인데 다행이 페이팔로 페이먼트를 받아서 잘못되면 차지백을 할 생각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쇼핑몰 페이팔 어카운트가 베트남인 개인구좌로 페이가 되더군요. 더군다나 이메일주인이 일본에 거주하는것으로 나오구요. 

 

아차다싶어서 캔슬을 한다는 이메일을 그사람 페이팔주소로 보내니 쉬핑이 되었다고 나오고 트레킹까지 보내주더군요. 

 

몇일뒤에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베드베스엔비얀드에서 주문한 회사와 전혀상관없는 사람이 또다른 타주에서 네스트는 물론이고 터키구울때쓰는 온도계와 잡다한물건까지 같이 주문해서 같은 박스에 저에게 배송이 되었습니다. 물론 쉽투 주소는 제주소로 되어있어요. 원카드주인은 249불에 주문해서 저에게 쉬핑을 했더군요.

 

어차피 주문한 물건을 받았스니 그냥 쉽게 갈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카드를 도용한 사깃군들이 바로주문하면 문제가 될까 쇼핑몰을 사용해서 주문을 받아 도용한 카드로 물건을 보내고 페이팔로 돈을 받고 나중에 저는 원 카드주인의 차지백으로 물건 반환을 해야될것 같고 페이팔은 날짜가 지나서 돌려받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혹시 비슷한 프로드 스토리를 아시거나 들어보신적있스시면 제가 어떻게 하는게 스스로 보호할수있을까요? 아멕스에 전화하니  페이팔에 전화를 하라고 하고, 페이팔은 주문해서 트레킹엄버와 물건을 받아서 케이스오픈이 안됩니다. 전화로 통활해야하지만 낮에 일이바빠 시간만들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