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 제한이 은근 힘드네요. 사진도 일부러 작게 만들었는데 ㅠ.ㅠ)
1. Valley of Fire State Park
Las Vegas에서 동쪽으로 1시간 정도 들어가면 있는 곳입니다. 느낌은 딱 미니 아치스 국립공원이라고 할까요. 일단 암석의 성분이 동일하구요. 그래서 돌 타고 오르기 좋아요. 의외로 내부도 넓고 할 것도 많아서 입장료 $10가 안아깝네요. 단, 제가 간 날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호흡곤란이.. ;;;
이거슨... ㄸㄸㅇㄹ..?
2. Joshua Tree National Park
여긴 아르미안님의 어드바이스 대로 사진 찍으러 가시는 분은 좀 실망할 것 같은 국립공원이네요. 안에 쉬운 트레일들이 많아서 아이와 놀기는 좋았습니다만... 국립 공원이라 하기에는 (일반인 관점에서) 볼거리는 좀 적었습니다.
오...손잡은 그림자 사진 참 좋네요. :)
좋은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사진 용량을 3메가로 올리지는 않을껍니다. ㅋㅋ)
마모님이 좋아해 주시니 2MB 중에 남는 용량으로 그림자 사진만 확대했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사진 용량을 늘려달라고 하는건 아니에요 ^^)
죠수아 트리쪽 일몰 끝내줍니다..
그리고 별이 엄청 많습니다..
밤에 찍은 사진이 죽음이라는....ㅎㅎㅎ
아.. 그렇군요. 오늘은 하루종일 구름 때문에 해도 안나오고 상당히 춥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여름에 오면 또 막 찌고 그런거 아닌가요? 아이와 함께 여행하다 보니 무조건 4시 이전에는 호텔 들어가는게 습관이 되어 있어서 야간 사진과는 인연이 없네요. ㅠ.ㅠ
전 올챙이 사진이 젤 좋아요! ^^
^^ 올챙이가 진상질 부리는걸 직접 한 번 보셔야 하는데...
사진들 멋있네요. 여행이 거의 끝나가시나 봐요. 제대로 후기를 올리시는 걸로 봐서.
전 지금 여기 자이언 공원 안에 숙소인데... 구름껴서 별 보려던 계획이 틀어졌어요 ㅜ.ㅜ 하루더 있기도 뭣하고, 그리고 앤젤스랜딩 트레일도 눈 때문에 추천하지 않더군요 ㅜ.ㅜ 다음기회를 노려야겠습니다. ㅎㅎ
네.. 저도 어제는 하루종일 구름이 껴 있어서 춥더라구요.
오늘부터는 팜스프링을 시작으로 해서 샌디에고와 LA 들려서 집에 갈꺼에요. 그래도 아직 6박 7일 더 남았네요..
겨울여행은 해가 짧아서 오후 4-5시만 되면 호텔 들어오다 보니까... 호텔 헬스 클럽에서 운동 하고 올라와도 시간이 무지 많이 남네요.
아, 좋군요.
사람들 없어서 힐링도 될 것 같아요.
사진 잘 봤습니다. 가까이 살았어도 가보지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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