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든 생각인데 요즘들어 유행을 타는 다이나믹 마일 차감률과, 발권 가능 자리의 부재, 카드사들의 처너들과 전쟁을 지켜봐오면서 무언가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win-win 정책은 스팬딩과 비례하는 보너스 제공을 각 은행이 연계된 항공사들을 통해 직접 발권해주는 형식인데요,,,
예를 들자면
체이스: UA / WN / BA
아멕스: DL / AF
시티: AA / KL
$5,000 = Anytime 48 States Coach
$20,000 = Anytime 48 States First
$25,000 = Anytime Europe / Asia Coach
$100,000 = Anytime Europe / Asia Business
스펜딩의 압박이 늘어난점은 단점이지만, 바쁘고 마일발권에 들어가는 에너지 소모가 크게 줄어드는점은 좋아보입니다.
이거 전에 시티에서 ThankYou 포인트 이렇게 굴리다가 쪽박차지 않았나요? 25,000 포인트에 미국 내 제한 없는 이코노미 항공권 발권! 이렇게 하다가 막 이천불짜리 표들 발권하고 해서요 ;;
물론 언급하신 시나리오는 카드사별로 항공사들이 정해져 있습니다만 마일 프로그램의 기본 개념이 어차피 남는 자리지만 선심쓰듯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인지라 실제로 돈받고 팔 수 있는 자리를 anytime으로 넘기는 것은 주저하게 될 것 같아요.
맞아요... Anytime ticket을 주면서 저렇게 fixed valuation을 하면 thankyou point꼴 나는거죠... 그때가 좋았는데...그때도 제한이 있기는 했죠. Economy 기준으로 25000 point 에 $750 limit 뭐 그랬던것 같습니다.
Anytime award 에 variable valuation은 이미 다되어있는 편이고..
Saver award 를 fixed valuation으로 계속 제공한다 정도는 card benefit 으로 들어올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네요.
첨에 없다가 이후에 제한이 생긴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해외 비지니스 항공권으로 5, 6천불 짜리 유상 항공권 발권들 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
이렇게 되면 기존에 몰랐던 사람, 기카로 바꾸던 사람, 그냥 날리던 사람들까지 항공권 구매 하면 카드사측에 실익이 얼마 될지 궁금 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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