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읽어봐도 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아마 한국 마모족도 미국에서 마일리지 모으는 방법은 들어도 언뜻 이해를 못하겠죠?
조선비즈 기사입니다.
진짜 한국은 마일리지 모으기가 너무 힘드네요...
현금 100만원 사용하여 기프트카드 구입
카드혜택 2% = 2만원 캐시백
60만원 사용 후 40만원 환급
실제 지출 = 100-2-40 = 58
60/58 = 1.0345 : 3.45% 캐시백
결론: 2% 캐시백 카드로 3.45% 캐시백
해결책: 잔액 현금 환불시 수수료 2%
다들 참 머리들 좋아요 :)
짱좋은데요?? 카드로 100만원짜리 기카를 사서 1000마일 받고, 기카는 60만원만 쓰면 나머지는 현금환급이 된다는 말이잖아요.
심지어 여러번 거치면 현금환급 더 받을 수 있는 거구요. 하나 만들어서 해야 돼나...?
신용카드당 월 100만원 제한이라서 실제로 혜택은 그냥 그래요.
카드사입장에서야 부담되겟지만 한국카드 특성상 실적채우려고 하는사람들이 태반이고 기프트카드 잃어버리면 말짱 꽝이에요
근데 이런식으로 마일을 모아서 어느세월에 비행기를 한번 탈지 모르겠네요. 한국친구들 볼때 마다 놀라운게 지갑에 카드를 8-9장씩 꼽고 다니면서 스토어마다 할인률을 다 외우고 다닌다는 점입니다.
왜 그러세요. 우리들도 키드별 적립률 정도 외우고 다니잖아요 ㅎㅎㅎ
오 예전에는 80%써야 잔액을 현금으로 줬는데 60%면 좋네요~
본문에 기사 전문은 삭제했습니다.
저 정도로 체리피커라니...마모 오면 깜딱 놀랄거 같읍니다,,,
상품권 40% 거슬러주는게 아직되나...
지금은 막혔을텐데 한국에서 구두상품권이 중고 시세가 좀 낮았습니다. 특히 에스콰이어
액면가 6~70%에 살 수 있었는데 마찮가지로 60%쓰면 거스름돈은 현금으로 줬죠 (이젠 상품권으로 주는걸로 알아요)
즉, 10만원짜리 상품권 6만원에 사서 6만원짜리 구두사고 10만원짜리 상품권 내면 4만원 거슬러줬어요..
허허 저는 한번밖에 안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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