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NA마일리지 표를 예약해서 어머니를 모셨는데요, 예정보다 일찍 돌아가고 싶어하셔서 귀국편 비행편을 바꾸고 싶은데 자리가 나질 않아요.
현재 예약했던 루트는 SJC-TOKYO-ICN편인데, 이 루트는 향후 계속 자리가 없지만, SFO-ICN편은 자리가 보이거든요.
날짜는 변경이 가능한 걸로 알지만, 귀국편에서 아예 캐리어가 바뀌고 공항이 바뀌는 경우도 변경이 될까요?(수수료를 물더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na에 직접 물어보셔야 하지만 출발지 공항이 바뀌면 보통 안되더라고요.
아, 그렇군요! 제가 직접 전화해보고 업데잇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첫 구간 탑승하시면 그 이후 구간은 날짜 변경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JC-NRT 구간은 ANA 탑승하시는 것일텐데 이 구간만이라도 waiting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제가 전화해보고 다시 업데잇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구간변경을 해보았는데요. 변경이라기보다는 취소하고 다시예약 취소 수수료는 3000마일 입니다
첫 구간 탑승 전에 하신거죠? 즉 wholly unused ticket의 경우인거죠?
첫 구간 탑승전이시면 구간변경 가능하고, 한번이라도 탑승 후에는 날짜변경만 가능하다고 한국, 미국 사무소에서 답변받았습니다. 출발지-도착지 같더라도 항공사도 못 바꾼다네요. 결국 편도 마일리지 날리고 유할만 환불받았는데 신기하게 유할은 2/3 이상 돌려주더군요.
업데잇합니다. 위에 연두부님이 남겨주신 것과 정확히 같은 답을 받았습니다. 첫 구간 개시 전에만 구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