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yr fixed 4.75으로 클로우징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당시 closing fee를 덜내고 rate을 좀 올라가는 선택을 했는데 요즘 rate을 보면 제 rate이 너무 높네요.
그래서 무조건 리파이낸싱을 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home improvement(deck 등등)용도로 현금도 좀 필요하게 됐습니다.
작년에 무리한 다운페이(35%)로 남은 현금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 고민중인게 refinance cash out vs home equity loan 입니다.
막상 리파이낸스하려니 20년도 달달이 빠듯한것같아서 이걸 30년으로 늘리면서 cash out도 좀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30년하면 다운페이 20프로만해도되니 남은 15프로로 home improvement도 해결하고 추후 투자용 랜탈집도 알아볼까하는 생각도 들고
15년으로 줄이면 줄였지 기간을 늘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가 맴버인 크레딧유니온에서
15yr fixed 3.375
20yr fixed 3.75
30yr fixed 3.875
정도는 무난하게 받을 수 있을것같은데 이렇게 보면 또 15년도 매력적으로 보이고
home equity loan은 5년에 4.115에 가능할듯합니다.
첫집에 첫몰기지에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하는 게 잘 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낮은 이율로 mortgage하고 Cash-out은 Line of credit으로 해왔습니다. mortgage로 하면 30년이나 갚아야 해서 부담될 것 같은 생각이... 집수리하는 건 LOC로 해서 돈 생기면 갚아버리는 식으로 했습니다. 꾼돈이 너무 많은 건 어쩐지 싫어서...
감사합니다. LOC도 알아봐야겠네요~
이자율 싼 것이 가장 좋은 옵션인 것 같은데요.
15년으로 해도 부담이 되시느냐 아니냐가 차이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30년 가야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이자율이 높았다고 하지만, 35% 다운페이에 20년치고는 이자율이 너무 높습니다. Lender 바꾸세요.
저라면 리파이낸스 30년으로 하고 Cash out하겠습니다. 1년동안 원금도 갚았으니, 리파이낸스 다운페이를 30% 정도 맞추실수 있을겁니다.
정확하게 15년과 30년의 금액 차이가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15년으로 할경우 향후 DTI 문제도 있고 삶이 너무 타이트해질것 같습니다.
첫집은 그냥 30년으로 설렁설렁 모기지 내고 살다가, 돈필요하거나레잇이 좋으면 또 리파이 하고... 계속 미루면서 살아가는 거죠. 굳이이걸 꼭 페이오프 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 필요 없어요.
그러다 집값 오르면 팔아서 떼부자 되는 것이고, 집값 내리면 그때 까지 렌트 낸 셈 치고 walk away.
그러거나 말거나의 자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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