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서 출국이니 검색대 통과는 안하실거에요..

검색대는 처음 비행기 타실때 한번이면 될거구요..

내려서 터미널간 이동하는 train 한번만 타시면 될거에요..

첫 비행기가 delay만 없으면 가능하실듯 합니다.

살짝 빡세(!)보이긴 합니다만, 심하게 타이트한 스케줄로도 안보이네요. :)

원글님께 해당사항 없지만 한국에서 들어오실 경우에는 불가능하구요...

검색 통과하셔야 하는데, 오헤어 공항은 그시간에 인간이 바글바글합니다.

진짜 걱정은.. 겨울의 오헤어 공항은 악명이 높아요.

눈도 많이 오고 워낙 날씨가 않좋다보니, 겨울철 딜레이 랭킹 상위 5위안에 항상 들어가는 공항이에요.

저는 겨울에는 오헤어는 피합니다.

goldie님,답글 감사합니다. 저도 시카고 공항 복잡하기로 유명한 공항이라고 나중에 듣고 더 불안했어요.

시카고에서 검색대 통과 다시 안한다니 다행이네요. 그럼 터미널 이동에서 시간이 걸리는건가요?

그래도 살짝 빡세보인다 하시니 조금 불안하네요.^^그리고 한국에서 들어올땐 씨애틀로 입국해요.

그땐 그래도 2시간 10분정도 여유가 됩니다. 이정도면 입국시엔  큰 문제 없겠지요?

아.. 너무 안심하지 마세요..

비행기 스케줄이 어떻게 되는지는 며느리도 몰라요..

만약 스케줄 꼬이면, 저는 죽일놈(!) 되는거죠..

두려워요... --;

출발 전까지 혹시 다음비행기로 시간조절 가능한가는 계속 체크해보세요.

아니면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체크하시던가요.

뭐니뭐니해도 안전한게 최고죠..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첫 비행기에서 나올때까지 걸리는 시간 (큰 비행기 뒤에 있으면 죽음이죠) 일 것 같아요.

오헤어에서 train은 자주 오니까 큰 걱정 없을테구요.

앞 시간,뒷 시간 조절 가능한 비행기 없던것 같던데요... 급 불안해지네요.

한시간 앞 시간인 오전 8시 출발 9시반 시카고 도착 티켓도 이제 없어요.

혹시 또 표가 나오면 한시간 더 당겨봐야 겠네요.

안되도 어찌어찌 잘 될꺼라 믿어야죠 .^^ 감사합니다.

내년 7월 중순에 가요. 월요일 오전 9시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에서 출발해서

오전 10시반  시카고 도착후 1시간 30분 후에  낮12시  아시아나 인천행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