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를 늦게 알게 되어서 글을 읽으며 배우고 있는 신입입니다.

 

다음 겨울에 가족들과 여행을 갈 일이 생겨서 급하게 힐튼 포인트를 모아야 해서

아멕스 힐튼 카드를 여는 중인데 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와 여는 순서에 대해 고견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 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작은 코멘트라도 달아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제가 카드를 연 히스토리는

2016/10 디스커버

2016/12 Delta gold amex (2년 사용 후 해지)

2017/12 채이스 프리덤

2018/10 채이스 사파이어

2018/12 usbank skypass

2019/2 SPG amex

 2019/3 힐튼 일반 amex

 

2018년 중순 즈음에 마모를 알게 되어서 usbank를 열고 나서 부터 천천히 계획을 세워서 열러고 했는데

갑자기 미국 여행이 결정되는 바람에 최근에 카드를 자주 열게 됐습니다

이 상황에서 힐튼 ascend와 aspire를 열어서 웰컴 보너스를 다 받아서 가족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

 

질문드리기 민망할 정도로 제 기초적인 질문은

1. ascend와 aspire의 여는 순서는 상관없이 둘다 열 수 있는 게 맞나요?

여는 순서가 상관 없다면 aspire 스펜딩을 채울 일이 있고, 어센드 15k보너스를 기다리고 싶어서 지금 어스파이어를 열까 합니다.

2. 만약에 aspire를 연다면 지금 신청하는 건 너무 빠를까요?너무 빠르지 않다면  6-7월 사이에 aspire를 신청하고 그 뒤에 어센드 오퍼가 나오는 걸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3. amex는 개인 카드 5개 룰이라고 읽었는데 이미 캔슬한 gold amex는 이 5개에 포함이 안되는 게 맞는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번외 질문입니다만, 사파이어, 스카이 패스, spg, 중에 내년에 킵 해야할 카드는 뭐가 있을까요? 원래는 대한항공 마일을 모을까 해서 skypass 랑 사파이어, spg 중 골라서 두개를 킵하려고 했는데 마모에서 글을 읽다보니 skypass 카드가 그렇게 선호되는 카드가 아닌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너무 간단한 질문이어서 송구스럽지만 의지할 곳이 마모 뿐이라 고견을 기다리며 질문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