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마일로 JAL발권 계속 가능합니다. 일본항공이 원월드에서 탈퇴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은요.

일단 AMEX 포인트를 ANA로 옮기게 되면 마일리지 항공권 발권시 유류할증료 폭탄이 예상되고요.

그리고 일본-뉴욕 직항노선은 마일리지로 발권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출발일-330일이나 2주정도 앞두고 발권하지 않는 이상은 굉장히 힘들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항공같은 경우는 후쿠오카에서 나리타로 가는 비행기가 없습니다. 전부 도쿄 하네다로 들어가고요. 물론 하네다-뉴욕 JFK를 AA에서 seasonal로 운행하니 이것도 괜찮겠습니다만은

(AA에서 매년 한두차례 NRT 또는 HND로 바꾸는 거 같습니다.)

예정출발날짜의 라우팅을 잘 확인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물론 하네다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가 없다면 나리타로 환승하셔서 가셔도 됩니다.

더 자세한 건 다른 고수님들이 더욱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

으음.. JAL의 경우 Fukuoka - Narita 가 있기는 있는것 같아요.

좀 변태적이네요..

제가 이해하기는 domestic은  HND인데.. 

혹시 NRT-HND를 이동하셔야 한다면, 공항간 이동시간은 충분히 두세요..

보통은 1시간 40분, 차 막히면 2시간정도 걸립니다 (리무진 버스).

칼같은 시간을 원하시면 기차로 이동하시면 되구요.

승정님께서 다 설명을 해주셨네요. 한가지 사족을 단다고 한다면, AA의 HND-JFK의 경우 마일리지 좌석 구하기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구간입니다. 시간대가 시간대인지라 연결편 고객들은 거의 없고 O/D (origin/destination) 승객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좌석은 다른 곳에 비해서 늘 럴럴합니다. 비지니스 좌석도 쉽게 구할 수 있구요. 

저 같으면 AA 마일을 좀 더 채워서 10만 마일 만들고, 이걸로 비지니스 왕복 발권을 할 것 같습니다. 

승정, goldie, 마일모아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AA사이트에서 FUK - JFK 검색하면 도쿄경유가 아니고 하와이경유로 나오네요.. 그리구 Hawaian Air 는 검색과정에서 보이는데 JAL은 아예 뜨질않습니다.

TYO-JFK하면 AA로 직항은 가끔 보이구요... JAL이 뜨게하는 법은 없을까요?

탑승자가 영어가 안되서 가능하면 동경 - JFK 구간을 택하고 싶거든요.. 여행일정은 내년 8월초에서 1달정도 생각하고있어 시간은 아직 여유가 있는편입니다.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도 얼마전에 JAL로 MRT-JFK 아니면 NRT-BOS 으로 끊으려고 엄청 노력했지만 어쩔수 없이 AA로 끊었습니다.

저 얼마전에 ANA로 NRT에서 JFK로 오는 것 샀습니다. 원래는 한국에서 JFK로 오는 걸 하려고 했는데

아시아나는 미국 어느 도시로 오는 것도 7월에는 보너스 항공권이 전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시아나로 도쿄가서 도쿄에서 JFK 오는 것 비지니스로 샀는데 유할 폭탄을 맞았지요. 

330불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그 외에 공항사용료도 엄청 비쌌던 듯...

이건 아시아나 보너스 한붓그리기로 끊은 것입니다.

일본에서 오게되면 JAL 이건 ANA건 유할은 피할 수 없는 것 같더군요.

유할이 너무 부담스러우면 저도 AA로 끊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일모아님, dennylim92님, rabbit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말씀처럼 일단 JAL에서 검색후 aa에서 전화로 물어본후 유할이 많으면 aa로 해야겠습니다.

승정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 JAL에서 확인후 aa로 전화하여 JAL예약 물어보니 세금74불정도에 후쿠오카-뉴욕 왕복 된다고 하네요.. 역시 마일모아를 알게되어 너무 기쁘네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