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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중국 수저우(苏州, 소주) 물길

오하이오 | 2019.06.17 17:20: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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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우(苏州, 소주), 중국의 베니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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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이 잘 놓여진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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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이 있는 핑지앙로물 걷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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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오갔던 물길엔 관광객이 보트에 실려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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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 길가에도 관광객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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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호는 물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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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 위로 오르기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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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여느 광광객들 처럼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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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순서대로 짜맞춰 닫힌 대문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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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 구석 깊으 곳에 카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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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가게는 그냥 지나치지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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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즐겁게 걷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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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쉬어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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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벗어 들어선 골목, 화살표가 없었다면 돌아 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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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해지고 등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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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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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는 길, 맥주 들고 마시며 걷기가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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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구로 마을을 들어섰다. 오후 5시가 넘으면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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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우의 남쪽 또 다른 수로마을, 통리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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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과는 다른 느낌의 수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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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의 물길은 땅길과 좀 더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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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까지 곁들여 회식을 벌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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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가를 벗어나면 골목이 어어지기는 도심 마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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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자 등이 켜지고 풍경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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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 찾은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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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좋았고, 입장료도 피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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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드문 곳에 미니 삼각대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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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어두워 질 수록 땅과 물은 밝게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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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을 벗어나 상가를 돌아 통리 나들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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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리 전철역, 속았다. 통리 수로마을까지는 버스를 또 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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