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를 4년 넘게 알았고 체이스 사파이어랑 프리덤으로
열심히 UR 16만마일을 모아서
도쿄(3일) - 한국(10일) - 미국 스탑오버로
P2와 KE 퍼스트도 타보았습니다.
가기전에 힐튼 어센드 열어서 PP카드로
SF에서 PF Chang도 맛있게 먹고 쉬었구요.
후기를 올리고 싶었지만 그때는 가입이 안되있어서 ㅠㅠ
삶의 목표중 하나가 퍼스트 탑승이였고 마일모아 덕에 퍼스트를 타 보았는데.... 퍼스트를 타고 나니까 뭔가 허탈감이... 지금은 막연히 마일만 모으고 있는데 의욕이 없어요. 마일모아 게시판 글 읽는게 더 재밌네요.
앞으로 무얼 계획해야 다시 마일놀이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까요??
저의 카드와 마일 현황은 1/24이고
체이스 샤프(2개월전 리텐션), 자유, 프라임
아멕스 어센드
P2께서 아멕스 로즈골드
UR 11만
MR 57000
힐튼 16만 있어요
가난뱅이 월급쟁이인 제게 도네이션을 하는 재미를....
목표는 많이 않나요? 세계일주, 몰디브/보라보라, 하야트 글로벌리스트, 각종 휴양지, 아파트먼트 등등요.
어렸을때는 세계일주도 해보고 싶었는데 요즘엔 미국 50개주도 다 못가볼꺼 같더라구요.
다음엔 후기로 몰디브/보라보라를 노려 보겠습니다.
어휴. 애들 없을때 많이 모으고 돌아다니세요. 일등석이 대한항공뿐이랴?
아.. 원래 UR 16만도 일등석 왕복을 위해서 모았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편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애들없을때.. 열심히 즐겨보겠습니다!
삶의 목표중 하나가 퍼스트 탑승 -> 이걸 좀 확장해 보시죠 ^^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잖아요~~
요번에 일본도 처음 방문했는데.. 세계를 목표로 삼아 볼께요! ㅎㅎ
전 더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 들던데요? ㅋㅋ
현 카드상황과 마일/포인트 상황 보시니 열심히 달리셔야 할거 같아요. 다시 이콘 타시면 동기부여가 되시려나요?
확 동기 부여가 됬어요!! ㅋㅋㅋㅋ
더 달려서 이콘을 피해 볼께요!
100만 마일 모아 보심은 어떠실런지요?
백만 모으니 2백만 모을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Lifemiles나 ANA RTW 같이 머리 굴려야하는 프로그램들 어떻게 하면 뽑아 먹을까 계획하고 생각해보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하늘위에서 더블베드 한번 만들어 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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