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레딧에 은행에서 크레딧 리밋을 강제로 낮췄다는 사례들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1) 유저 1
체이스 은행에서 잉크 케쉬 리밋 7천불에서 3천불로 낮춤
2) 유저 2
아맥스에서 1.4만불 리밋을 6천불로 낮춤
3) 유저 3
시티에서 프리미어 카드 리밋을 5천불에서 2.5천불 , AA 개인 카드를 13.5 k 에서 2.5천불로 낮춤
4) 유저 4
체이스에서 사리 크레딧 리밋을 2.4만불에서 1.2만불로 낮춤
보통 은행에서 새카드를 승인 해주기 위해서 다른 카드 리밋에서 옮겨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 사례들은 그냥 은행에서 periodic review뒤 크레딧 리밋을 낮췄다고 합니다
은행들이 risk management 때문에 liability 관리를 시작한거 같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안쓰시는 카드는 최대한 크레딧 리밋을 낮춰놓는게 좋습니다
대부분은 안 쓰는데 한도가 높은 카드를 낮춘 것 같아요.
한 DP를 보면 2k 쓰고 나서 한도가 줄었다고 나오기도 하네요.
크레딧 리밋 내리면 크레딧 점수도 내려가나요? 카드리밋 2개를 내렸는데 하루에 15점씩 두번이나 내려갔어요
크레딧 리밋을 내리시면 크레딧 스코어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 간접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크레딧 리밋을 내리시면 Utilization ratio가 올라갈수 있는데요
이게 크레딧 사용 / 크레딧 available ratio 로 계산이 되기 때문에 크레딧 리밋을 내리시면 크레딧 available도 내려가기 때문에 UR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수가 있어요
UR 관리를 위해 카드내역이 포스팅 되면 $5만 남기고 항상 바로 내고 있는데 왜 내려간지 도통 모르겠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너무 안 써도 내려가더라고요.
Statement balance가 너무 낮게 유지되면 credit report 상에는 안 쓰는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한 달 발란스가 높으면 잘 안내려가는데, 연속적으로 몇 달간 높으면 내려가더라고요.
중간에 full로 갚아도 report상으로는 안 갚는 것처럼 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달 건너 쓰고 갚고 해봤더니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한 달 건너서 쓰고 갚으면 좀 쓰는데 잘 갚는 것처럼 보이나 봅니다.
항상 바로 갚아서 UR을 0%~1%로 유지해 왔는데 안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가 잠시 게시판에 못 들어 온 사이에 새 내용들이 있었네요... 레딧처닝님의 예전 댓글대로 제가 카드 리밋을 낮추고 새 카드를 열어야 하는데
하필, 내년에 부모님이 오시겠다고 하시고 크루즈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물론 제가 비용대는건 아니지만 만약 예약하게 되면 제 카드로 하게 되니까...)
(뭣도 모르고 )하드풀 하나 까먹고 리밋 올린 하얏트를 내리자니 혹시 큰 액수로 스펜딩을 하게 될까 싶어 못 내리겠고...
샤프를 내리자니 가끔 체이스몰에서 주는 리워드 %가 있으니 리밋을 못 내리겠고...
유나이티드를 내리자니 간혹 뱅기표 예매 할까 싶어 못 내리겠고.... 이런저런 이유로 리밋을 못 내리고 주저하네요...
주저하는 와중에 이런 글 읽으니 체이스는 증말....깐깐 하게 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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