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좀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마모님들의 조언으로 마음의 평안을 찾으며 일이 진행 되어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편히 쉬다가 돌아오고 싶은 맘에 호텔들을 찾아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가족은 저 와이프 2살 아기 이렇게 세명입니다.
사는곳이 La 쪽 오렌지 카운티 인데요
아기 때문에 멀리 가지 않고(1시간-1시간30 이내) 가까운 호텔에서 쉬다 오고 싶어서 이제사 찾아보는데 방도 ㅂ ㅕㄹ로 없고 있어도 스윗 룸들이 많네요 ㅠㅜ 워낙 이런쪽을 몰라서 도움을 (SOS) 요청 합니다.
일정은 7/4-7/6 (목,금,토) 생각하고 있구요
숙소 가격은 2박3일해서 400 정도 생각합니다. 이런 시기에 이정도 가격으로 숙소잡긴 힘들까요 ㅠㅜ
저는 마일리지 초보라 채이스랑 BOA포인트를 가지고 있는데 어찌 써야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좋은 곳을 아시거나 이미 계획해 놓으신 분들은 조언 부탁 드릴게요.
Hyatt House Cypress/Anaheim 추천합니다. 디즈니랜드 갈때 이용했었는데 정말 편하게 지냈어서요.
레지던스형이라 부엌도 있고 거실+침실 구조라 넓찍합니다. 근데 7/4-7/6은 포인트 방이 없고 레비뉴가 박당 $200이 넘네요... 7/6-7/7에는 포인트 방이 있긴 합니다.
너무 가깝나요?
1시간 1시간 30분 이내면.. 애매하네요 샌디에고로 가는 길에 있는 dana point나 carlsbad같은 해안가 숙소 잡아서 쉬시거나 해야하는데 inn이 아닌 이상 400불안에는 좋은 곳은 못 잡을 거 같구요 거리를 조금 더 길게 보시면 팜스프링 리조트나 빅베어 캐빈쪽으로 1박 200불 아래로 몇 개 보이긴 합니다. 1주일밖에 남지 않아서 선택지가 별로 없어보네요 포인트쓰기도 그렇구요
저는 하얏 헌팅턴 추천합니다. LA근처 오렌지카운티 사시는거면 조금 멀지만 그래도 가볼만 한것같아요. 체이스 UR포인트 하얏으로 옮기셔서 하루에 2만포인트니까 4만포인트에 숙박가능하실거에요. 몇일전에 봤을때는 7월4일 근처에 방이 있었어요.
다 솔드아웃 됐다네용 ㅠㅜ
더위만 견딜수 있다면 팜스프링이 지금 진짜 쌉니다.
팜스프링 온도보니 7/4에 110도 찍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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