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쿠폰 사이트에요..
다들 아실거 같기도 한데..
여기에서 많은 쿠폰 핫딜 정보들이 있고요..
이 쿠폰 운영자가 직접 딜을 해서 쿠폰코드도 받아서 주는거 같더라구요...
쇼핑후기보면 CVS에서 엑벅을 사용해서 구매하는 법도 알려주고요....
전 자주 하지는 않지만...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근데...구글 검색하면 이런 비슷한거 영문싸이트 많더라구요..
가끔 그런데서 더 좋은 쿠폰코드도 얻기도하구요..
참고하시라구요...
저도 몇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저는 그냥 그날그날 핫딜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쿠폰 코드 받아주는건 몰랐네요....
저희집 높은신분이 가끔 애용하시는 사이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미시가 아니라서...ㅎㅎㅎ 이용 안합니다..
여성분들이 들어가는 것으로 짐작되는 사이트 들어가면 저희집 높으신분이 뭐라고 하실것 같아서...
그냥 저 혼자 지레 짐작으로..안들어 가지더군요,,..
좋은 사이트라는것은 라고 있습니다..
저희집 높으신분이 그래서 공짜 쿠폰 떴다면서 수시로 cvs를 가시더군요...(참고로 cvs가 저희집 근처거든요...) ㅎㅎㅎ
저희 집은, 저는 마일모아, 높으신 분은 미씨쿠폰으로 선택&집중하고 있습니다. 가끔 두 사이트 모두에 뜨는 딜이 있는데, 그러면 정말 핫핫딜이지요.ㅎ
여기 미씨쿠폰을 사용하기 전에 알아둬야할 중요한 팩트들이 있어요.
1. 미씨쿠폰 링크 타고 들어가 물건 구매하면, 소개료? 그런걸 미씨쿠폰측에서 100% 다 가져갑니다.
체이스 UR mall 이나, ebates같은 곳 통해서 들어가 구매하면 UR 포인트나 캐쉬백을 소비자가 직접 받지만,
미씨쿠폰 링크타고 들어가 구매하면 미씨쿠폰 주인장이 그걸 다 가져간다는거죠.
이 사실을 회원들에게 알려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주인장이 삭제하기때문에 회원들이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회원들의 자발적 자원봉사로 운영되지만, 수익은 주인장이 다 챙기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딜 발견하면, Chase UR mall 이나 각종 캐쉬백 싸이트 링크해서 들어가서 사세요.
그럼 본인이 그 구매에 대한 포인트나 캐쉬백을 챙길수가 있어요.
2. 올라오는 딜의 90%가 이미 다른 미국 싸이트에서 뜬걸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퍼옵니다.
근데 딜이 뜨고 바로 퍼오는것도 있지만, 보통 하루나 반나절 뒤에나 미씨쿠폰에 퍼와서 올리죠.
그러니 왠만한 딜은 딜이 다 끝나갈때쯤 포스팅되서 거의 금방 솔드아웃됩니다.
그런데 그걸 미씨쿠폰의 파워가 정말 굉장하다.. 미씨쿠폰이 쏠드 아웃 시켜버렸다!! 이런 이상한 결론으로.. ㅎㅎㅎ
아무튼 왠만한 핫딜을 잡으시려면
http://slickdeals.net/
요기를 늘 모니터링하세요.
요기 뜬 딜을 대부분 퍼와서 미씨쿠폰에 올리는겁니다.
정말 핫한 딜은 미씨쿠폰에 퍼올새도 없이 끝나니깐 슬릭딜을 모니터링하는게 가장 좋은거죠.
참고로,
언급해주신 CVS 딜은..
http://www.iheartcvs.com/
요기가 갑입니다.
전단지 미리 미리 보는거부터 매칭 쿠폰들까지 CVS는 요기만 보시면 되요. 요기 올라오는걸 퍼다 나르는겁니다.
사실관계를 알게 된 것으로 인한 감사!
CVS에서 쓸수있는 스토어 크레딧 이름입니다. Extra Bucks를 액벅이라고들 하죠.
CVS 전단지 잘 읽어보시면 Extra Bucks 딜이 매주 있어요.
CVS 멤버쉽 즉석에서 프리로 만들고 그 엑벅을 계속 잘 굴리면 CVS가 진짜 생필품들 공짜로 쟁이는데는 갑이죠. 타겟딜도 좋지만요.
쿠폰 매칭이랑 엑벅을 잘 조합하면 좋아요.
CVS 가 멤버쉽없이 그냥 평소가격은 타겟이나 월마트에 비해 많이 비싼 편이지만
멤버쉽 가입후, 위클리 AD 이용해서 엑벅이랑 쿠폰 매칭 잘하시면 물건들 거의 공짜로 가져올수가 있어요.
청솔모님 정말 스마트 컨슈머.
정말로 엑스박스로 물건 사는 건줄 알았다는.
우와...댓글에서 많이 뵙기는 했지만...미쿠까지 꽉잡고 계신줄은...저 미쿠에서 꽃꽤나 단 여잔데요..위에 내용 다 사실입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
전 그런건 모르고 있었어요....
근데...미쿠에 딜 올리시는 분들 아뒤가 거의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그럴거라는 짐작은 하고 있었죠..
글 남길까 말까 했는데... 남기길 잘 했네요..청솔모님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예전에 제가 도토리 주워서 모아다가 청솔모 주고 그랬었는데....
땅콩도 볶아서 주고... 원래 집앞에 한마리 살아서 잘해준건데..나중엔 10마리가 와서 서로 물고 뜯고 싸우더라구요...도토리 서로 갖겠다고...
그냥 옛날생각이 나네요... 그떄 처음에 미국와서 할일도 없고 외로워서 도토리 주우러 다니느라 고생많이 했는데...
그때 마일모아 알았더면 흑흑...... 슬픈옛 이야기였습니다...
댓글을 보니, 미씨쿠폰이라서 그런지 남자를 '남자년'이라고 부르길래 그후엔 한번도 안가봤네요.
청솔모님 아주 도사시군요.
다른 얘기이긴 한데, 저희 동네에 다람쥐 (squirrel)가 정말 많거든요. 그런데 이 미국 다람쥐를 제가 너무 귀여워하면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청솔모라며 너무 징그러워해서 항상 속상합니다. 저는 얘네들도 참 토실토실하고 좋거든요. 때로는 재빨라서 사람만 보면 도망가는 칩멍크 (chipmunk)보다, 슬금슬금 눈치보며 가끔 먹이주면 와서 직접 손으로 받아먹기도 하고.
여튼 청솔모님 이름 볼 때마다 정겹습니다.
아그래요? 항상 멀리서 저를 바라 보기만 하던데 그게 맛난거 달라는 신호 였군요.. 알겠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맛있는 야채로 청솔모랑 친해져 봐야 겠어요. 근데 당근 같은거 좋아 하겠죠?
재밌는 것이 그냥 동네에 보이는 다람쥐, 산에 사는 다람쥐, 캠퍼스에 사는 다람쥐의 행동 패턴이 다르더군요.
제가 확실하게 확인한 바로는
산에 사는 다람쥐 < 동네에 보이는 다람쥐 < 캠퍼스에 사는 다람쥐
사람을 얼마나 자주 봤나 & 그리고 먹이 주는 사람을 얼마나 만나봤나에 비례하여 사람들에게 접근합니다.
저희 동네에서는 동네에 사는 다람쥐들도 많이 경계를 하구요. 캠퍼스에 사는 다람쥐들은 거의 강아지 수준입니다. ㅋㅋㅋ 오늘은 한 아줌마가 땅콩을 한주먹 들고오자 대여섯 마리가 몰려들더군요. ㅎㅎ
참, 다람쥐가 좋아하는 건 일단 도토리, 그외에 견과류 종류 쪽으로 좋아합니다. 땅콩 호두 피칸 등. 사과도 받아 먹는 다람쥐도 보긴 했습니다.
하나더. 겨울이면 먹을 것이 부족해져서 사람에게 더 접근을 하기도 합니다. 배고파서요 ㅠ
갑자기 저 학교다닐때 생각해보니.. 우리 학교엔 청솔모가 별로 없었던듯 싶고.. 대신 토끼 여러마리 봤던거 같네요.
학교출신 토끼라 그런가 학생들봐도 도망도 안가고 그러더라고요.
전 학교도서관 창문에서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새둥지에서 새알을 먹고있는 청솔모와 눈이 마주친후에는 더이상 먹이를 주지 않아요. ㅠㅠ 자꾸만 변신한 이미지의 청솔모가 생각나네요.
우리집에 매일 오는 청솔모는 우리집 고양이를 짝사랑합니다. 얼라때부터..
고양이가 창가에 누워서 밖 구경하고 있으면 창문에 매달리고, 맨날 침팬지 소리 비슷한거 내고.. 그래요.
첨엔 좀 징그.. 럽더니만.. 몇년을 오니 이제 이름도 붙여주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맨날 오는 청솔모 이름이 조성모입니다.
형제들이랑 나무위 쫓아다니면서 잡기놀이 하는거보면 참 귀엽기도 한데, 창문에 날다람쥐 같이 붙어서 소리 지를떈 무섭.. 징글..
맞아요. 핫딜은 거의 제가 매일 체크하는 영어권딜 사이트랑 똑같은 딜이 올라오더라구요.
주로 레시피보려고 들락거리는데 다들 주부들이시라 그런지 맛난음식 많이 올라와요. ㅋㅋ
ㅎㅎ 웹사이트 한곳을 알려드리면
http://www.dealighted.com/
이곳인데요..
slickdeals, dealspl.us, deals.woot, dealnews 이런곳들은 정리가 잘되어있는반면,
http://www.dealighted.com/ 여기는 검증되었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실시간으로 위의사이트등 25개 이상의 딜사이트들의 딜을 모아서 알려줍니다.
여기만큼 실시간으로 많이 올라오는곳은 없는것 같네요...
한마디로 딜사이트들을 다시 모아주는 딜사이트 입니다. ^^;;
참고하세요~
참 주의사항 하나를 알려드리지 못해 글 추가합니다..
이곳을 자주 들락날락하시다보면 통장에서 돈이 쭉쭉나가는 경험을 하게 되실겁니다.^^;;
주의하세요~
감사해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이리 정보를 주어도 잘 활용을 못하니(이 곳에 있는 정보도 다 소화를 못해 허덕이니....에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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