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일모아님이 올려주신 "나고야 가즈아" 그리고 "가이드" 를 읽고 처음으로 VS로 발권 해보았는데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
겨울에 가는 표가 정말 많이 없더라고요 ㅠㅠ 메일 전화도 해보고 문자로도 (97634) 버진아틀란틱 연락해서 도전해 보았는데요
유일하게 MSP - ICN이 하나 딱 남아서 하나 일단 47K MR -> 61k VS를 트렌스퍼 해서 발권을 하였는데
미국으로 들어오는표를 도저히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마일모아님이 올려주신 나고야 글을 읽으면서 (중국 PEK or PVG) 에서 미국또는 일본(NGO, NRT, KIX) 에서 미국,모든편을 다 찾아보았는데
제가 들어와야하는 날짜 1/2-5는 없더라고요.
오늘 한번 더 도전해 봐야겠다싶어서 혹시 1/1일 찾아보니 중국에서 시애틀가는 편이 하나 있네요! (Delta one suite 는 아니지만 그래두!)
그래서 일단 홀드하고 예약을 했는데요 같은 방법 47K MR -> 61k VS 로요! ㅎ (취소비용이 $50 인데 쥐푸라기라도 잡아야 겠다는 심정에 끊었어요!)
여기서 질문은요!
1. 혹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표를 구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현제 AA 마일이 80k 정도 있고,UR 90k 그리고 3/24라 다른카드를 만들생각도 있어요! (방법을 추천해주신다면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2. 아니면 한국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편도표를 마일로 제일 좋은 방법으로 구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2/29-30일에요)
현제 델타로 보니까 17.5K 로 나오고, 레비뉴는 가격은 20만원 정도 하고, BA로는 표가 그쯤에 아에 없네요 ㅠ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1/2-5 사이에 들어와야해서 진짜 머리싸매고 며칠을 고민했는데 없어서 VS ICN-ATL 1/7 델타원으로 끊은거라서요..
가는건 타이페이에서 3박4일 머무르고 갑니다..ㅋㅋㅋ
다른 고수분들이 도움 더 주시겠지만 저는 여기까지가 한계였습니다..ㅋㅋㅋ
아 복숭아님도 그러셨군요 ㅠㅠㅋㅋㅋ 저도 아무리 머리를 싸도 방법이 안보네요 ㅠㅠ
제가 그시간 이후로는 휴가를 쓸수가 없어서 ㅠㅠ 타이베이 좋으시겠어요!
1/2-1/5 일은 1년 중 표 구하기 가장 어려운 날이죠. 큰 기대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 직접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궁금한게, 한국에서 베이징 가는 표는 어떻게 구하는게 제일 좋을까요? ㅠ
1/2-1/5는 일년전에 끊지 않음 힘들어요...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건지신게 다행입니다. 저도 1/7에 건졋어요-.-;
오메오메 오메님 저랑 인천공항에서 만나시는거 아니예요?!?! ㅋㅋㅋㅋㅋ 마모인의 성지인 마티나 라운지에서? ㅋㅋㅋㅋㅋㅋ
담주출발 ANA First 금방 발권완료했습니다~!
GMP-HND-NRT-IAD
ORD-HND-GMP
VS 155,000에 유할 $148
참고하세요~
오 저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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