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을 보면 아바스포드로 국경을 넘어 벤프를 지나 켈거리로 가던지.
스포켄을 지나 북으로 올라 켈거리로 가라고 나오는 데요. 모두 10시간에서 12시간 정도 소요되고 교통 상황에 따라 약 한시간 정도 차이가 나거나 하는 정도로 보여집니다.
어떤길이 좀 더 안전할 까요?(좀거 편한 운전) 중간에 감깐식 쉬고 주유하는것 빼고 직행입니다.
새벽에 출발 저녁 8시 전에 도착 목표 입니다.
마침 저번 여름에 제가 갔던 코스네요.
저는 Lewiston, ID 에서 스포켄 벨리 지나서 북으로 켈거리를 도착했고
시애틀 올때는 1번국도타고 벤프 지나서 Abbotsford로 해서 내려왔어요.
둘다 길은 거의 비슷비슷해서 어디로 운전하시던지 비슷할텐데 스포켄으로 오는게 거리상 쪼~금 더 가깝죠.
저희는 1번 국도는 그냥 풍경 구경 하는 맛에 일부러 벤프 들리고 벤쿠버쪽으로 운전했는데..
저희 갔을때 하필 산불이 나서.. 벤프 지나고 부터는 연기 때문에 창문도 못열고 쉬지도 않고 8시간 운전만 했어요.
그래서 혹시 산불 확인해 보시고 차라리 피해서 스포켄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아니라면 갈때 올때 두군데 다 운전하셔도 좋아요! 풍경이 달라서(어차피 다 숲에 나무지만...) 더 재미도 있구요,
저는 반대로 캘거리에서 시애틀 갔었는데 기름만 넣고 가는데 12시간 정도 걸렸던거 같네요
캐나다 Cranbrook에서 아이다호 스포켄 시애틀으로 갔었는데 국경 통과는 여기가 휠씬 수월했던거 같아요. 기다리는거 전혀없었구요.
캘거리가 아니고 밴프가 목적지이시면 Cranbrook에서 Radium Hot Springs쪽으로 올라가면 캘거리 안거치고 바로 벤프로 갈수 있구요.
감사 합니다,
켈거리에서 rv 빌려 5일간 한바퀴 돌려 구요. 에약은 마친 상태 이구요, 이런 저런 이유로 그냥 차로 이동하기로 햇습니다, 케나다 국립공원 입장료만 빼곤 모두 준비가 되습니다, 혹시 켈거리 한민 마켓 가격이 미국이랑 차이가 많이 나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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