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멕스 포인트 오퍼로 애플 기프트 카드가 있어요.
50불에 4700포인트 정도 되는데 25장 정도 사서 맥북을
살려고 합니다. 괜찮은 딜일까요?
여행 계획이 한동안 없어서 MR 쓸 일이 진짜 없을 것 같다, 하시면 몰라도 좀 (많이) 아까운 것 같아용~
그런가요? ㅜ 16만 포인트가 있어서 애가 맥북 사달라고해서 애플 기프트 카드랑 홈디포(100불에 8천포인트) 로 바꾸어 놓을려고 했거든요. ㅜ
악! 다른 건 몰라도 홈디포 기카로 바꾸시는 건 정말 말려드리고 싶어요.
제가 땡큐 포인트를 홈디포 기카로 바꿔 먹었다가 쓰는 데 아주 애먹었어요. 온라인으로 기카를 썼다가 리턴하게 되었는데 스토어 기카로 돌려주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온라인 쇼핑은 안 되고 반드시 매장에서만 써야 해서 엄청 불편했어요.
16만 포인트면 아나든 VS 로든 넘겨 비즈니스 왕복도 충분히 할 만큼이라서요.
컴터는 엑스트라 워렌티도 생각해서 아멕스로.... 사시는 게 어떻겠냐 말씀드리고 싶지만...
나한테 필요한 곳에 쓰는 게 가장 잘 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
헉.. 제가 땡큐 포인트도 기프트 카드로 바꾸는 사람이예요. 마샬 티제이 맥스로요..
말씀해주신 댓글들 잘 읽어보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정성어린 답글 감사드려요.
10만 mr 홈디포 기카로 바꾼적 있어요 ㅎㅎ
작년엔 땡큐 포인트도 5만 정도 홈디포 기카로 바꿨다는... 여행 일정 구상해보고 크게 모자라지 않으면 그냥 필요한대로 바꾸는데 살림에 보탬이 될거라고 믿어서 바꿨는데 약간 후회하는 중입니다 ㅋ
헉 MR 을!!! ㅋㅋㅋㅋ
땡큐는 MR 에 비하니 갑자기 덜아깝네요 ㅋㅋㅋㅋ
Charles Schwab 어카운트 있으시면 Charles Schwab 플랫 만드신다음 1.25배로 케쉬 아웃 하셔서 Charles schwab플랫으로 랩탑을 사시면 스팬딩도 채우시고 mr도 받고 거기다가 아맥스 purchase protection 까지 quadruple dip요
레처님 말씀이 정답같습니다. mr 캐시로 바꾸시려면 꼭 schwab plat 열어서 바꾸시고요.
그런데 가족 토탈 마일리지 잔고가 크지 않다면 (약 100만정도?), 저라면 나중을 위해서 아껴둘 것 같습니다. 마일이 좀 있으시면 그중에 일부는 1.25로 바꿔서 맥북 사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전 24만을 아맥스트래블에서 3명 성수시 (7월) 땅콩항공 이콘으로 lax비행기표룰 샀습니다. 안좋은 마성비이고 피값이모은 mr이아깝지만 현금 2400불낼려고하니 아깝더라구요.. 또 열심히 모아야지요... ㅠㅠ
헉 이거 돌돔으로 매운탕입니다
https://thepointsguy.com/guide/monthly-valuations/
여기서는 가치를 2까지 보네요...
댓글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지금 찰스 슈압 어카운트 열고, 플랫 카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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