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2달 사이에 공과금등등 무조건 나가야 하는 스펜딩이 몰빵으로 몰려있어서 그다지 굳딜은 아니지만 갖고싶은 카드를 열었습니다.
놓친 굳딜이 다시 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다 정부와 각종회사님들의 데드라인을 미룰 수 없어 울며겨자먹기로 만들고 오늘 받았는데요.
'이거 다 내면 스펜딩 절반은 한방이겠군. 나머지는 좀 오버스펜딩을 하며 간만에 사치를 해볼까 훗. ' 이라고 생각한 저를 반성합니다.
밀린 채무 아직 스몰 미디움 몇방 있는데 벌써 스펜딩 끝.
이번달 은행잔고는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하지만 이때 맞춰 카드를 열지않았다면 고작 몇천 포인트 모일거 카드 사인업 보너스로 몇만 포인트 얻어서 어어어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ㅠㅠ
이럴때마다 '내가 마모를 늦게나마 알아서 다행이야....' 라고 수만번 읖조립니다.
마일모아 ㅅㄹㅎㄴㄷ
혹시 갖고 싶어서 여신 카드가 뭔가요?
저도 그 기분 압니다 ㅎㅎㅎ 3천불 스펜딩인데 두달도 안되서 훅 채우는걸 보면서 제 은행 잔고를 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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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스펜딩이 끝나가니까...
중간에 빈 기간 없게 다음 카드를 열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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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보처님! 댓글관해서 질문 있습니다. 항상 스팬딩 채우는 카드가 있다면, 새로운 카드를 몇달마다 한번씩 계속 오픈한다는 이야긴데. 체이스카드 5/24 때문에 체이스 처닝은은 포기하고 가는건가요? 강의때 UR추천해주셔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최근에 5/24 넘어서 이제 어떻게 전략적으로 잡아야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펑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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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할거는 아니죠, 제잘못인데요... ㅠㅠ 학교졸업해서 바꾼거라 이제는 안바꿀꺼에요
1. 예전에 다른분게 댓글 달아주신걸로 이미 봤어요! ㅎㅎ 이미 그림저장도 해놨구요. 영주권이 아니라 비즈는 안되구요. 비즈 가정하고 만든 표인지는 처음 알았네요. 그거 가만해서 달려봐야겠습니다
저 표 가정하고 체이스 처닝은 포기하고 가야겠네요. 아니면 체이스 인브렌치 가끔씩 들려서 바이페스 하는지 알아보던지요 (보처님 글 보니까 코브렌드 카드 제외하고 비즈카드 위주로 인브렌치 뜨는거 같던데) 다른카드 달리면서 &인브렌츠 들려서 바이페스 하는거 투트랙으로 달려봐야겠네요
2. 나중에 영주권 받으면 비즈 도전해봐야겠네요 시간내서 적어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개인정보니까 펑하셔도 되요!
3. 40만이라니.... 저는 체이스로 옵티마이징해도 일년에 5만도 안나올거 같은데... 생각 많이 해봐야겠네요
더 공부할게 많아졌네요 더이상 질문하지 않고 공부좀 더 한후에 질문있으면 나중에 글 새로 파서 질문하겠습니다!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PS: 제가 초보라 용어까지 링크로 달아주신 섬세함 ㄷㄷ...
저도 보처님과 비슷한 패턴인데요, UR이 댄공 막히니 쓰임이 더디네요 ㅠ 하얏트말고는 또 어디에 쓰시나요?? 하얏트가 제가 가는곳마다 없어서 쌓여만 갑니다..
저역시 1월부터 신규 카드 2개 오픈, 힐튼 업글해서 3카드 스펜딩을 6개월만에 채워서 포인트는 빵빵하게 받았는데 은행잔고는 탈탈 털렸네요. 곧 큰 스펜딩할게 있는데 새로운 카드를 열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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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딩 채우는 게 쉽지 않아 카드 열 때마다 고생 중입니다 ㅋㅋㅋㅋ 좋은 걸 수도 있지만, 카드 열 때마다 조마조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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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에 초심을 잃고 그냥 아멕스 골드 / 체이스 프리덤 / 체이스 언니로 돌려가며 쓰고 있네요 ㅠㅠ 최근에 돈을 거의 $10,000 가까이 썼는데 그냥 있는 카드로 다 썼어요...그러면서 카드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하는데...맨날 이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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