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job을 알아보다 아무래도 제가 만들어 놓은 resume를 좋게 쓰기 위해 알아보다 fiverr라는 곳을 알게 되어서 했는데 옵션중 cover letter와 resume를 픽해서 진행했습니다. 이것만 필요했구요. 근데 50불을 더 요구하는 것입니다. 요즘 결혼 준비로 이메일을 늦게 확인했더니 일방적으로 오더를 캔슬시켰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오더를 했더니 이번에는 75불을 더 달라는 겁니다. 좀 어이 없었지만 그래도 물어만 보자하고 지난주애 50불 부르던데 추가 50불로 안될까 했더니 no라는 답도 없이 바로 오더를 또 캔슬 시켜 버리는 겁니다. 이 사이트에서 리뷰도 가장 좋고 가격도 저렴한 것보단 적당해서 추진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일을 하는 분이 어찌 리뷰가 가장 좋은지 또 CSR번호도 아무라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이렇게 기분이 안좋은데 함 마모님들에게 추천 함 받아보자하고 주저리 올립니다.. 혹시 레쥬메를 보기 읽기 좋게 잘 하시는 분을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추추추 올림
커버레터와 레쥬메 대행은 정말 비추드립니다. 특히나 2세도 아닌 한국인이 하면 더더욱요. 입장바꿔 샘 오취리가 한국말 정말 잘하는데 대화 나눠보면 그래도 외국인 티가나죠? 커버레터와 레쥬메로 대행해서 나중에 인터뷰보면 100% 티나고 떨어집니다. 확실히 본인 것으로 다시 고치고 거기에 대응할 정도(대본 읽듯이) 하면 모를까.....차라리 추추추님이 쓰시고 첨삭을 받으세요. 그정도는 갠찬을듯
럭키가이님 말씀에 동의해요. 비추입니다. 레쥬메와 커버레터는 직접 한땀한땀 정성들여 쓰시면 job이 될 확률이 당연히 더 높아지지요. 이력서는 원래 수백번씩 고쳐쓰고, 또 고치고, 또또 고쳐쓰는 게 레쥬메인데요. 본인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본인 자신이니까요. 저는 레쥬메 빌더를 알지도 못하고, 아예 처음부터 생각도 안해봤었 었던터라, 아는 게 없어서 권해드릴 웹도 없지만요. 남이 대신 써주었거나, 빌더를 사용하셔서 이력서를 쓰면 신기하게도 고용주들이 그걸 대번에 안대요. 그건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 어쨌거나, 저의 구직/이직 경험을 바탕으로 봤을 때, 본인 스스로 일단 더 정성들여 써보시고 나서, 일단 쓰시고나서 Native에게 Critique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구직활동에 매우 도움이 많이 되어요. 도움이 작게나마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영어도 모자란데 한글도 못하는 가 봅니다..ㅠㅠ
글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어려운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루프리딩을 원하시는거면 에디터들이 있어요. 그런걸통해서 문법이나 표현을 체크할수 있어요. 이력서랑 커버레터 자체는 본인이 쓰는게 더낫구요^^
Editor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만든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보내면 한결같이 돈을 더 요구해요..살이 조금씩 붙으면서 액수만 커져요. 이거 사람 찾는 것도 래쥬메 쓰는 것 만큼 어렵네요..소중한 시간 감사합니다^^
레주메봐주는 웹사이트 말고 그냥 문법봐주는 웹사이트를 찾으시면 될꺼같고요. 학교 안다니시는거같아서 말안했는데 혹시나 학교 다니시면 대부분 문법 봐주는 세션이 어딘가있을꺼구요(인터네셔널 오피스에물어보세요) 아님 커리어센터가셔도되용. 정안되면 grammarly깔으셔서 하시는방법도 ㅠㅠ
푸른오션님, 너무나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는 졸업한지 좀 되어서요..^^;
푸른오션님 이하 시간을 내 주셔서 조언해 주신 마모님의 말씀대로 한번 검토해보고 제출해야겠어요..다시 한 번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쥬메 매년 백개 넘게 보는 사람인데요. 레쥬메 예쁘게 만드는건 #아이고의미없다 이구요. 철자 문법 안틀리고, 학교 커리어센터에서 교정해주는 정도면 충분해요. 그냥 온라인 양식 다운받아 쓰시면 충분해요. (링크드인 양식은 무조건 탈락). 레쥬메 아무리 예쁘게 써도, 학벌, 학점, 경력, 컴퓨터 스킬 하나 못이겨요.
얼마에님, 감사합니다.. 링크드인은 돈을 더 요구하면서 이거 해야 한다고 장사속으로 밀어 붙이더라구요. 링크드 양식 무조건 탈락은 의외네요. 그래도 박사까지 15년 넘게 영어로 살면서 막상 native가 아니라는 자격지심인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소중한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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