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소소하게 여기저기 다니긴 하지만,

글재주도 없고 사진도 잘 못찍고 도움이 될까하는 부끄러움도 있어서 선뜻 후기를 못 남겼는데, 그래도 저의 뻘글에서 정보날까 싶어 작은도움이라도 되고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참고로 저는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같은거와도 전혀 친하지 않는 컴맹인데 그나마 조금이라도 댓글달고 글쓰는데가 마모니 어설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ㅎㅎㅎㅎ

 

 

--방문한데:

씨월드 - 하루소요

올드타운 -반나절

발보아 파크 - 반나절

동물원(for Panda and Koala) - 하루

Hispanic Village near Balboa Park - 반나절

Downtown(Gas Lamp Quarter) - 식사/음주 전후

Little Italy - 식사/음주 전후

Seaport Village(해군함, 바닷가 마을 구경) - 반나절

La Jolla (바닷가물놀이, 갤러리 구경) - 하루

Point Loma (등대, 바닷가 전망) - 하루

Coronado Island(구경, 물놀이)- 하루

 

 

 

--먹은 데(기억나는 데만):

Phil's BBQ(올드타운근처); 유명해서

Chick-fil-a(올드타운 근처); 유명해서

Taco Stand(La Jolla근처); 외국인 친구 추천

Hills Crest 지역에서 부리또(나초대신에 감튀나오는게 샌디에고 특징이라고 사는 친구가 알려줬고 원래 감튀안먹는데 엄청 잘 먹었어요); 한국인친구추천

Hills Crest 지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일식집에서 회덮밥 ;한국인친구추천

Puesto(Seaport village 지역)에서 타코; 검색후

 

  

-- 숙식비 외 돈 쓴데 +액티비티

Jet boat (그루폰에서 할인해서 갯함)

씨월드

동물원 (정말 가끔 그루폰에 딜뜨는데 딱 걸려서 20프로 할인해서 갯함)

 

우버 (하루에 우버 2-3번 정도만 탔어요. 한곳에서 반나절이상 있어서)

 

-- 참고사항

공항이랑 시내랑 가깝고, 여행지역도 넓지 않아요.

시간절약 또는 인원많으면 우버 추천.

렌트도 괜춘.

혼자거나 시간많으면 여유롭게 대중교통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씨월드 하루종일 무제한 다이닝 pass 있는데, 2사람이 하나 사서 배고플때마다 음식 시켜서 노나먹으면 됩니다. 서빙해주는 식당이 아니라 푸드코트같은 개념이에요. 

 

마지막으로 샌디에고 야경(멋있어서 턱이 빠지진 않아요)

 

유익하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