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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Amex extended warranty 후기

kaidou | 2019.07.13 14:41: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7년에 아이패드 프로를 패기있게 샀습니다. 아멕스로요.

그리고 1년 베이직 워런티 기간이 끝나고 2년째가 끝나기 15일전, 빛바램 증상이 나타납니다. 

 

아멕스 워런티 클레임 일단 했구요 서류 받아서 애플 스토어 가져갑니다. 지니어스 리더가 친절하게 서류 작성해주셨습니다. 

 

아패프로가 그 장시 650? 불 정도였는데 out of warranty 수리비로 $449.00 + 세금을 요구하네요. 

 

아멕스에 서류 제출 했습니다. 7일 뒤, 승인허가가 날라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시 문제, 그 카드를 안 가지고 out of town을 했고, 다른 카드로 out of warranty 스펜딩을 해도 되는지 몰라서다시 전화해서 물어봤습니다. 대답이 놀라웠는데요. 

 

“이미 extended warranty 클레임 돈 받은걸로 과정은 끝났다. 너가그 돈으로 새 기기를 사던 주머니에 넣던 상관없다” 라고 했습니다;;;;  

 

아패프로2017년형을 리퍼로 받을바에 2019년형 새거를 사는게 차라리 나은 선택 같기도 하고 ㅋㅋㅋ. 고민중입니다. 아멕스 진정 대인배네여. 스펜딩 문제만 아니면 전자기기는 무조건 아멕스입니다. 

 

P.S. 부디 이글을 보고 악용하려는 분은 없으시길 바래요. 어차피 지니어스가 서류 작성 안 해주면 클레임 승인 안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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