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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반갑습니다.

JK | 2013.01.04 18:24:1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질문 먼저 올렸었는데, 생각해보니 자기소개가 먼저인거 같아 자세히 남겨봅니다.

 

2012년 9월부터 약 2년동안 LA PwC 오피스로 파견나왔고, 한국에선 삼일회계법인에서 재직중입니다. 한인들이 많이 산다는 Park la brea 에서 살고 있답니다.

여행을 워낙 좋아하여 많은 나라를 저렴하게 돌아다니다가, 작년에 결혼하고 나서는 호텔위주의 여행으로 변했답니다. 그렇다보니, 건너건너 마일모아란 사이트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오면서 메리어트 골드혜택받으며 놀다보니 호텔 멤버쉽과 마일리지라는 것이 참 중요하단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올때 A380 비즈니스석을 타면서, 다시는 이코노미를 타기 싫어지고 일등석은 어떨지 궁금해졌답니다.

 

유학없이 카투사만 다녀온 토종이기에 네이티브가 되기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안가본 영어학원 없고, 영어공부법 안본 책 없듯이 영어에 매달렸던 사람이며 현재도 죽어라 매달리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에게 자기소개할때, 50개 주 다 가보는데 단기적인 목표란 얘기를 하면 매우 재밌어 합니다. 미국인들도 은근 보수적이라 많이 안다녀 본 것 같더라고요.

전주에가서 비빔밥 먹고, 목포가서 회먹고 왔다는 미국인을 만나면 흥미가 생기듯이 저 역시 한국인이지만 미국인들과 비즈니스를 하기 위해 흥미로운 것은 많이 알고 행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2010년 미국 애틀란타로 단기파견왔을때 만든 SSN으로 작년 10월 첫 카드 체이스 프리덤을 받고 크레딧 쌓고 있구요. 와이프는 이제 SSN을 받아 동참하고자 합니다.

장기적으로 와이프는 비즈니스 카드까지 받아서 마일리지를 많이 쌓아가고 싶구요.

적절한 마일리지를 챙겨서 와이프랑 호텔 여행 다니려고 하고 있으며, 한국에 가서는 호텔관련 신용카드 챙겨가서 계속 사용하고자 합니다.

 

미국에 있는 2년동안 자주 올 사이트 같아서 33년 인생에 처음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  길게 자기소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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