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이 LAX-NRT(ANA항공) 그리고 몇시간후에 NRT-PUS(JAL항공)으로 이렇게 분리발권을 끊어드렸는데 LAX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바로 부산에서 찾으라고 해서 같은 파트너도 아닌데 해줄리가 없을거같아서 재차 확인했는데 수하물 TICKET에도 부산까지 적혀있네요.
나리타에서 트랜스퍼할때도 jal터미널로 가려면 보안대 다시 거쳐야할까요?수하물은 through check in된다하더라도 왠지 ana와 jal은 터미널이 달라서 나갔다 다시 들어가야할거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LAX-NRT편은 비즈니스라서 짐 limit 이32KG지만 NRT-PUS은 이코노미라서 짐이 23KG가 제한이라서 일부러 23kg에 맞추긴했습니다.
이랬던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비즈니스석이라서 편의를 봐준거같진않은데 신기하네요.
일단 수화물 티켓에 부산까지로 찍혀 있으면 아무걱정 하실 필요없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티켓에 부산까지 찍혀있네요.
미국 국내선 국제선 분리발권도 해주더라구요.
항공사도 다르고 같은 팀도 아닌데, 최종목적지까지 보내주겠다고 먼저 제의했어요.
오 신기하네요. 경험 공유 감사드립니다~
와우 이런게 되나요?
그러게요 저도 참 신기해했어요 ㅎㅎ
저도 이게 되는지 최근에 알아서 그간 분리발권시 냈던 baggage charge가 너무 아까웠었어요.
같은 동맹사 아니어도 beggage through check-in "거의" 되더라고요.
항공사 직원중에 이걸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 다시한번 체크해달라 이거 되는거다!!! 해서 알려주고 받은적도 있었어요.
베기지 택은 비즈랑 이코랑 섞여있을 경우 비즈 규정에 따르는거 같아요.
짐갯수, 무게, tag부착 여부 등 순서에 상관없이 비즈 규정에 따르는거 같아요(이코-비즈일때도 비즈규정, 비즈-이코일때도 비즈규정)
baggage through check-in 알고부터는 국내선 이용시 돈도 절약, 수고도 절약 아주아주 편리해요. 역시 아는게 힘!!!^^
좋네요 전 유럽갈땐 항상 안되서 아시아쪽도 당연히 안될거라고 생각했네요.
아시아권 항공사들은 그런 부분에 있어 널널한 편입니다. 서구권 항공사들(특히 미국)이 깐깐한 편이고요.
다만 서구권 항공사들도 아시아권-서구권 이렇게 연결되는 상황에서 아시아권 항공사들이 배기지 스루 체크인을 해준 상황이면 거의 받아주고요.
항공업계들이 꾸준히 개악을 해오는만큼 언젠가부터 아시아권 항공사도 대세에 동참해서 깐깐하게 따지는 날이 올건데 아직까지는 잘 해줍니다.
저도 어제 싱가포르 항공에서 캐세이인데 서울까지 보내주더군요... 안 보내주면 들고타려고 했는데 ㅎㅎ
오우 좋네요 항상 새로운걸 배웁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썻지만. Interline도 되어 있는 Jejuair하고 UA하고 ICN-NRT-SFO baggage check thru가 안되서 NRT에서 짐다시찾아서, 짐다들고 터미널 바꿔서 다시 체크인하고 security 통과하도 생고생했습니다.
미리 알았으며 그 노선을 안탔을텐데 말입니다.
이것역시 YMMV인가보네요.
티팍님 - 어머님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까?
저 여쭤보고 싶어서요 - 저도 아나 @ 나리타 // 잘 @ 부산 - 으로 분리발권하려고 하는데 ...
- 잘 표는 어디서 받으셨나요? (분리발권 처음이라 이런 기초적인 질문을 합니다... ㅠㅠ )
안녕하세요~아직 한국에 계세요 ㅎㅎ질문을 잘 이해했나 모르겠는데 ANA로 lax-nrt 그리고 NRT-PUS은 JAL이시라는 거죠? 저랑 똑같은 케이스네요. 제가 어머님을 모셔드리지못했는데 잘표는 이메일보내드렸고 일본도착해서 받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좀 불안하시면 LAX에서 첵인하실때 혹시 JAL데스크가 열려있으면 티켓을 미리 줄수있냐고 물어보셔도 될거같아요.
BA는 분리발권의 경우 BA에서 BA로 연결되는 경우에도 절대로 짐 연결 안 해 줍니다. 인터넷에 찾아오시면 후기 많습니다.
이건 의외네요. 주의해야겠는데요.
분리 발권인데 카운터에서 어떻게 알았나요? ANA쪽은 NRT까지 가는 걸로 찍혀있잖아요?
묻어가는 질문하나 드릴게요
AA 로 국내선 타고 뉴욕에서 JAL first 로 JFK-NRT-BKK. 인데 수화물 연결 해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AA는 UR 몰에서 발권했고
Jal 은 알라스카 마일로 발권했습니다.
IB to IB 분리발권
안해줍니다. 당연히 해주리라 기대하고 커넥션 빡빡하게 했다가 연결편 놓쳐서 여행 첫날을 다 날렸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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