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뉴왁이여.. 도착해서 기차로 맨하탄에 쉽게 갈수 있고 결정적으로 라과디아가 요즘 헬이라고 해서....

저도 뉴왁에 한푭니다.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기차로 가면 편해요.

라과댜는 지금도 헬인데 그 때는 장난아닐겁니다.ㄷㄷ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도착시간 항공운임 및 동행 인원수 따라 틀려질것 같습니다. 

2명이상이라면 저같으면 라괄디아에 내려서 우버타고 갈거 같습니다. 

뉴왁에 내려서도 에어트레인타고 기차역간다음 기다렸다가 기차타고 맨하탄 가는대 이게 인당 13불입니다. 

2명이상이라면 차라리 라괄디아에 내려서 우버타고 맨하탄 들어갑니다. 

더 편하고 안기달려도 되니까요. 맨하탄 출근시간 피해서요 ㅎㅎ

하나더 팁을 드리자면 정말 한푼이라도 아껴야 할 여행이시라면 기차말고도 뉴왁에 내렸을때

NJ TRANSIT 및 Path Train 으로 저렴하게 갈수 있고요 맨하탄까지 시간은 당연히 더더욱 걸리겠죠,

그리고 라괄디아 역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저렴하게 갈수있습니다. 본인의 목적과 Case by Case 입니다.

도착시간 공항간 항광운임 차이 목적 편안함 추구도에따라 이건 답이 없습니다. 

가격과 스케쥴보고 결정하시면될것같습니다만 라과디아가 훨씬 편합니다. EWR가는기차는 시외기차라 특히 주말스케쥴이 적용되는 날짜에는 스케쥴이 들쭉날쭉하고 penn station에서 기차타는것도 초보한테는 좀 어렵습니다. 다만 EWR는 port authority로 바로 오는 버스가있는데 좀 편하구요(15불인가합니다).

라과디아는 EWR에비하면 대중교통 방법도 많고 너무쉬워요. 사웨는 라과디아에서 새로지은 터미널을, EWR에서는 젤후진터미널을 씁니다. 

매달 출장을, 라과디어 통해 가는데..

저녁 늦은 비행기가 아니면..

라과디어 공항 공사 때문에, 아주 교통이 엉망에 꽝이에요. 공항 가는건 그나마 오케이. 공항서 오는게 완전 핼.. 우버 타고 맨하탄 올라면, 한 1시간 -1:30 분 걸려요. 우버 오는 시간만 30분 걸려요 ㅡㅡ 차들이 엉키고 완전 최악. 또한 미드타운 까지 비용도

$70-80 나오더라구요. 차라리 뉴왁서 기차 타고 오는게 속 편해요

저도 뉴왁...생각보다 줄도 별로 안서고 좋았어요 길도 안막히구요

맨해튼 어느 동네인지, 어떤 교통수단으로 가실건지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택시 / 우버:

거리는 LGA가 더 가깝지만 공사때문에 LGA, EWR 시간은 비슷비슷하게 걸릴겁니다.

다만 택시 요금은 EWR이 훨씬 비쌉니다. (택스 팁 포함 LGA는 ~$50, EWR 은 ~$80)

우버의 경우 LGA는 우버 Lot 이 먼곳에 있어서 부르고도 한참기다려야 타실 수 있어요.

(다만 퀸즈라던지 어퍼 맨해튼 가시는거면 그래도 LGA 추천이요 - 가격도 훨씬 싸고 훨씬 가깝습니다)

대중교통:

LGA는 M60 버스라는 어퍼 맨해튼까지 굉장히 빨리 갈 수 있는 좋은 수단이 있습니다 (125가를 가로질러 갑니다).

중간에 Astoria Blvd 에서 N train 으로 갈아타시면 미드타운도 그리 멀지는 않습니다. 다만 짐이 많으면 힘들죠.

(참고로 Astoria Blvd 역은 겨울까지 공사중이라 운행하지 않습니다 - 12월이면 괜찮을거에요)

EWR의 경우엔 뉴악 에어트레인을 타고 NJ Transit 기차로 갈아타셔야 되는데, 시간이 맞으면 굉장히 빠르지만,

애매한 시간대에 걸리면 기차를 30분씩 기다려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초행길이라면 약간 복잡해요)

hk 님이 말씀하셨듯이 뉴욕 펜스테이션 -> 뉴악으로 가는 기차 타는게 조금 복잡하구요.

(LIRR 이 아닌 8 Av 쪽 암트랙/NJ Transit 카운터에 가셔서 티켓을 사셔야 됩니다)

Port Authority 까지 직통 버스도 있기는 한데 뉴악에서 맨해튼 들어가는건 괜찮은데,

뉴욕에서 출발하는건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비추합니다.

버스가 예정된 시각에 출발을 안 해서 비행기 놓칠뻔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결론: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비행기 가격 싼걸로 사세요...

제가 지금 뉴욕에 방문중인데 시간대에 따라서 다르더라구요. 막힐때는 르과디아에서도 차 엄청 막힙니다. 진짜 미치겄드라구요 

저도 궂이 가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LGA 에서 우버 타실려면 우버 타는 지역에 셔틀타고 가야하는데 진짜 dog 막힘 이야기가 절로 나올정도로 거기까지 걸어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제가 한 때 제일 사랑한 공항 LGA 는 주지사의 야심찬 계획으로 이미 차로 진입이 불가한 곳이 되어버렸죠 물론 지하철따위야 없습니다 ㅋㅋ 혹시 세시에서 7시 사이에 착륙하시면 전 LGA 는 비추합니다... 

전 EWR 해서 하얏 리젠시 뉴저지 같이 맨하탄 보이는 호텔에 방 잡고 관광은 전철로 들어가는게 뉴욕을 즐기기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해봐요. 

26 LAX (6:35am PST) - LGA (4:55pm EST) 

30 EWR (1:55pm EST) - LAX (8:10pm PST)

LAX to LGA는 원스탑이긴 하나 갈아타지 않아도 되고 엘에이에서 출발 시간이나 공항 도착시간이 뉴왁보다 좀 덜 피곤할것 같아 했습니다..

EWR to LAX는 라과댜보다는 저렴해서 했는데...

근데 걱정입니다.  각 코멘트 장점이 아닌 단점들만 생각이 나니...ㅎㅎ

숙소도 탐스퀘어 근처로 생각했는데 (메리엇 포인트와 연간 숙박권 다 쓰려고 했었거든요..)

저도 이번 주말에 르과디아 공황에 가는데 정오에 도착하는데 짐이 많아서, 우버나 택시 타야할것같아요. 한인택시는 괜찮은가요? 

여러분들 감사합니다.ㅠ 뉴왁 공항 이제 중단되어서 라과댜로 변경합니다.

맨날 가는 루트입니다. 뉴왁으로 하면 기차로 거의 한방에 맨하탄 가구요, 라과디아에 경우는 버스 - 전철 루트로 맨하탄 갑니다. 가격은 라과디아가 1/4 이구요 (대중교통인지라)

전 뉴욕갈때 LGA내려서 우버타고 갑니다. 

라과디아 공항 정말 핼입니다. 어제 부르클린에서 우버로 2시간 걸렸어요. 공사중이라 공항 근처에서 30넘게 그냥 서 있다시피 했어요. 그래서 어떤 분들은 도로에서 그냥 내려서 케리어 들고 뛰더라고요. 리과디아 가실거면 지하철이 그나마 나을텐데 공항에서 지하철까지도 막히시니 시간 넉넉하게 준비하셔야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