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BoA 알라스카 4만+100SC 신청해서 이틀 만에 방어 받았는데요. 10 biz days를 기다려도 안 오는 거예요. 그래서 전화 해뵜더니...
글쎄 발송 기록이 없다고 ㅋㅋㅋㅋ
와중에 사람하고 연결되려면 전화통 붙잡고 씨름해야 하고요. 아니 카드가 없는데 cvc를 달라는군요.
게시판에서 많이 들었는데 직접 당하니 아, 체이스 아멕스 좋은 회사들이구나 싶네요.
3 UPS로 보내준디는데 제 때 올지 두고 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카드를 안 받았는데 cvc를 달라구요? 완전 노답이네요.
상담원이 자기가 말하고도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ㅋㅋㅋ
ㅋㅋㅋ 고생하셨읍니다,
제 경험으로는 전화해서 기분이 좋기만 했던 곳은 Discover가 유일한데요.
어쩌면 전화할 일이 적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좋은 직원 만나는 것도 복불복이긴 하지만 BOA가 정도가 좀 더 심한 것은 맞습니다.
근데, 좀 더 규모가 작은 곳보다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아랫 순위 보면 좀 답이 나오지요.
바클레이가 생각보다 높네요? 웰스파고 급인줄 생각했는데요~ 의외네요 1,2등 동의합니다 ㅎㅎ
저는 아멕스!
저도 아멕스!
Amex는 이전에 신청도 안한 카드 승인 내주고 그 뒤로 일련의 사건들 처리하는 것에 너무 고생해서 좋은 점수는 못줄 것 같아요.
한 번 잘못 걸리면 시간 낭비 많이 할 수 있음을 제대로 보여줬죠.
처음 전화 받는 직원들의 고객 응대는 괜찮은 편인데, 거기서 한 단계만 들어가면 을이 을질하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제 경우는 BOA에서도 이렇게 당한 적은 없어요.
거기도 전혀 문제 없었냐 하면 그것은 아니고, 좀 고생하긴 했거든요.
그래도, 최종적인 일처리가 깔끔해서 그리 실망은 안했습니다.
어휴~ 엄청난 곳이군요 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ㅠ
사인업 보너스만 제 때 주면 용서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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