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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몇개월내로 사야되니까 잘 보고 있다가 핫딜 뜨면 일찍 사세요. 

다리는 큰 문제 없는데, 머리가 시트 위로 나오는지, 어깨가 벨트 위로 많이 올라오는지가 안전상 중요합니다. 

그리고 컨버터블 로 옮기시면 아시겠지만, 인펀카싯이 엄청 그리우실 겁니다. 너무 편해요 ㅠㅠ

저희 애기도 지금 11키로 넘었..는데 아직 인펀카싯(치코) 쓰고 있어요 꽉끼긴 한데 인펀카싯이 안전하다고 해서 최대한 태울 수 있을 때까지 태우려고요

보통 Nuna rava 많이들 사시더라고요 저도 매장가서 봤는데 확실히 깔끔하고 편해보이기도 하고 적당한 무게감 때문에 안정감도 있다고 하고 좋아보이더라고요 단점은 가격이..어쩃던 처음에는 저도 이거 살려다가 어떤 리뷰 보니 좋긴하지만 이정도 스펙은 충족하는 다른 카싯도 많은데 굳이 이거 살필요 없을 것 같다고 적혀있길래 또 폭풍검색 후 cybex, britax, britax, maxi cosi도 고민했었는데 저번에 매장가서 chicco nextfit(도 종류가 여러가지)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서 전 이걸로 살려구요 우선 커버가 지퍼라 세탁 용이하고 등부분이 매쉬로 되어있어서 바람 잘 통할것 같고 신발 닿는 부분은 가죽으로 되있어서 때도 덜 탈 것 같드라고요 리클라인이나 헤드 조절부분은 다 비슷해서 굳이 비교 할 필요 없었어요 근처에 큰 매장있으시면 가보시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컨버터블 치코랑 브라이택스가 가장 무난하고 평좋은듯요^^ 유튜브에 리뷰 무지하게많아요 함 몇개보세요. 글고 albeebaby 에 딜많이올라와요. 엊그제.프라임데이에도 많이 세일했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저는 britax boulevard cool-flow 생각하고 있어요 평도 괜찮고 애기가 열이 많아서 그나마 cool flow가 도움이 좀 될꺼같아서요 ㅎㅎ

Graco Milestone All-In-One도 무난한 것 같아요. 조카 임신 소식 듣고 코스트코에서 문득 생각나서 지르고, 맘에 드는 거 살 때까지 일단 임시로 쓰라고 선물로 줬는데 넘 좋다고 끝까지 쓰더라구요.

저희 애기가 지금 7개월에 막 어파베이비 메사 인펀 카싯에서 컨버터블로 넘어갔어요.

무게와 키 수치상으로는 좀더 써도 되는것 같은데 애기가 조금 불편해 하는것 같아 컨버터블로 바꿨는데 잘 있더라구요.

저희도 위 댓글처럼 britax boulevard cool-flow 로 마련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