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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cancun) 여행기 - 3 (호텔식당 편)

유민아빠 | 2013.01.06 06:22: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유민아빠 입니다. 


세번째로 준비한 것은 호텔식당편 입니다. 

하야트 리젠시 칸쿤에는 총 식당이 5군데(?)가 있습니다. 


첫번째, "Grill" 메인 식당 입니다. 호텔 밖 수영장 쪽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점심과 저녁에 운영을 하였습니다. Tiffany님이 추천해 주신 choice란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죠....^^

크기변환_GRILL.JPG

위의 메뉴는 레스토랑 이름과 같은 "Grill"이라는 메뉴 입니다. 

1인분과 2인분을 선택할 수 있고... 고기 재료만 사용할 수도 있고 sea food 포함해서 조리할 수 도 있습니다. 

사진은 sea food 포함이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노란색 튀김은 오징어 튀김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양파 튀김인 줄 알았다는....^^

그리고 문어도 있었구요... 참치도 있었고 새우, 립아이, 프랭크 스테이크 그리고 야채가 있었습니다. 


크기변환_GRILL메뉴_립아이 & 치킨 너겟.JPG

위의 메뉴는 립아이와 치킨너겟(kid's meal) 입니다. 

여기 립아이 외 스테이크 종류는 다 맛이 있었습니다. 저희 집 근처 루비 튜즈데이 보다도 더 맛있더라구요...

치킨 너겟은 애들 먹기에 나쁘지 않았구요...


크기변환_새우파스타.JPG

이것은 와이프가 선택해서 먹어 본 새우파스타 이었는데... 조금 싱겁게 느껴다고 하더군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크기변환_초이스.JPG

그리고 티파니님이 추천해 주신 초이스란 새우 요리 입니다. 

마늘 향이 있으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티파니님 땡큐~~~~~


두번째, Lounge(?,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네요...)란 식당입니다. 

위치는 로비와 해변으로 나가는 길 양쪽으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 음식은 거의 먹어 보지 못했구요.... 그래서 사진도 없습니다....^^


세번째, "O"레스토랑 입니다. 주로 아침쪽 부페와 룸서비스를 해 주는 곳 입니다. 

크기변환_O 레스토랑_와플.JPG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기에 여기 아침 부페는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난 아침에 룸서비스를 시켜 보았습니다. 

위의 메뉴는 와플인데... 아주 맛 있더라구요... 


크기변환_O 레스토랑_핫케익.JPG

와프과 같이 시켜 본 핫 케익인데 괜찮았습니다. 


네번째, "델리"입니다. 위치는 호텔 메인 출입구 바로 옆에 있구요...

아시겠지만 간단한 메뉴들과 음료들 위주 입니다. 

크기변환_델리 아이스크림.JPG

유민이가 아주 좋아한 아이스크림 메뉴인데요.... 제가 먹어 본 메뉴 중에서는 망고 아이스크림이 최고 였습니다. 


크기변환_델리_간단 메뉴.JPG

샌드위치(요청하면 따듯하게 쿡 해 줍니다.), 피자, 빵, 생과일 쥬스, 파르페, 과일타르트(요것도 맛났었구요...), 케익 등이 있었습니다. 

주변에는 음료들과 맥주들이 있었구요... 

참 여기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가 4대 있었습니다. 

애들이랑 간단하게 먹거나 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마지막, 라운지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다이아몬드 트라이얼을 신청한 사유가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클럽 룸으로 업그레이드 받기 위해서이고 

두 번째가 클럽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아침도 간단하게 잘 먹을 수 있고... 저녁에 음료 등을 무료로 잘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조식 사진은 용량 관계상 다 올라가지 않네요... 죄송하지만 Tiffany님 글을 참조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티파니님 괜찮죠?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category=131500&document_srl=585080&mid=board

크기변환_클럽 라운지 메뉴 4.JPG 크기변환_클럽 라운지 메뉴 2.JPG

사진 용량이 또 모자라네요... 사이즈를 더 줄였어야 하는데... 지송

아침으로 먹기에도 아주 부족함이 없었구요...

저녁에는 맥주/와인/칵테일/데낄라/음료 등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티파니님이 아주 좋아하시는 연어를 포함해서 햄 / 치즈 / 타르트 / 케익 / 쿠키 등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큰 단점이 있었습니다. 

공간이 좀 작아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한 8팀 정도만 들어가면 꽉 차 버립니다. 5시부터 저녁 시작인데 그 전에 가시어서 대기하는 것이 좋을 듯....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이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겠지요.... 


이상으로 간략하게 제가 이용한 하야트 리젠시 칸쿤 식당을 소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맛은 대부분 좋았습니다. 

이용하시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액티비티에 대해서 경험한 사항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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