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7월말에 8월말 여행을 위해 사우스 웨스트 항공 표를 3장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8월에 회사에 커다란 layoff가 있어 travel fund만 믿고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올 6월에 8월말까지만 쓰면 되는줄 알고 표를 예약하려고 나니, 발권을 한 날까지 써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비용이 거의 두배이고, 시간도 맞지 않아

질질 끌다가 .. 결국 이번주에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마모에 보니,  6개월 연장이 되는 바우쳐를 받을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게 꼭 받는 다는 규정도 없고

1인당 100불씩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300불씩 3장을 사서 900불이 있는데,

수수료 100불씩 3명분을 내어도 ... 600불을 건질수 있는 (사우스 웨스트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주말에 없어지는대요, 없어지기 전에 전화를 해서 바우쳐 요청을 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다음주쯤 전화를 해야 하는것인가요? 

 

그리고, 100% 바우쳐를 받는것은 아니고, case by case라고 하는데, 받을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의견 주시면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