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쓰다가 대한항공 연결 빼고는 뭐 그렇다고 막 좋은 카드는 아닌거 같고 커스터머 서비스가 영 별로라 결국에는 닫았습니다.
쓰지도 않고 annual fee만 계속 내는거도 아닌거 같네요.
다시 아멕 뭘 열어야 하나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혹시 전화로 레텐션 오퍼 있는지 물어보셨나요? 저는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리뉴 하면 기본으로 받는 2000마일리지에 추가로 5000마일리지 더 넣어준다고 해서 일단 유지 중입니다. 중간중간 아멕스 카드 안받아주는 곳에서 쓸수 있도 있고 중간중간 부모님 대한항공 티켓 이 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도 두배로 쌓여서 일단 닫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는 크레딧 쌓기위해 카드 히스토리도 늘려야하는 상황이어서요.
오퍼는 커녕 겁주던데요. "이거 닫으면 너 크레딧에 안좋아~ 다시는 US Bank 못만들어~" 그래도 할래? 이러길래 됏다 그랬죠 ㅎㅎ
저도 6월에 닫았습니다. 리텐션 있냐니까 없다구 해서 빠이~~~~ 했습니다.
커스터머 서비스 너무 안좋습니다.
저도 리텐션 고작 2,000 마일 준대서 (추가 5천은 언급도 없었음) 미련없이 닫았습니다. 연회비 내고 킵할 카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US bank가 원래 리텐션 잘 안해주는거였나봐요? 저는 5천마일 오퍼도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이거라도 감사히 받아야겠네요. 작년에 2천을 5천으로 올려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계속 확인해봤는데 기본 2천마일 + 추가 5천마일 들어왔었어요. 따로 스팬딩 조건도 없었어요.
이 카드는 프로덕트 체인지 안 되는 건가요?
부모님 자주 안 오시면 연회비 없는 걸로 변경해서 히스토리만 쭉 가져가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Product change 됩니다. 리텐션 물어보면 친절히 No Fee 카드로 바꿔준다고 선심(?) 씁니다.
US bank 대한항공 카드는 연회비 나오면 닫는카드죠~~
저도 오늘 리텐션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고해서 지금 고민중입니다. 어째야할지... 1년을 더 킵할지말지 5000 이라도 주면 킵할것같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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