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주. 토일월 2박3일 베가스에 혼자 다녀올 계획입니다.
토요일의 경우 숙박비가 어느호텔이든 가격이 어지간한곳은 200불대 여서, 카테고리 4 에 속하는
MGM GRAND (WEST WING) 혹은 PARK MGM 에서 숙박하고자 합니다. 뭐 그냥 혼자 맛있는거 먹고 쉬러 다녀올까하는데요.. Bally's Brunch를 먹어보고 싶기도 해서 ㅋㅋ
Mlife Gold가 있는 상태이고, 20불 트릭도 시행하고자 합니다... 위 두곳에서 어느쪽이 더 좋을까 고민입니다. (둘다 보니, 전자는 리노베이션도 안된 작은방이고, 후자는 리노베이션은 된 안좋은 방?)
나머지 일요일 숙박은 그냥 레비뉴로 encore에서 35프로 할인 행사가 있어서 그곳에서 투숙하는 계획입니다.
두 호텔중 어디로 숙박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나중을 위해 숙박권은 킵하고.. 포인트로 VDARA에 숙박할지도 고민중입니다.
베가스 고수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샌드위치팁이 통한다면 MGM그랜드겠지만
성공률이 그렇게 높은 호텔도 아니고 저도
샌드위치팁 성공한 적이 없네요. 게다가 주말이라
더더욱 어렵지 않나 싶구요.
샌드위치팁이 안 통한다고 가정한다면
MGM 그랜드 호텔의 웨스트윙은 무조건 피할 것
같습니다. 룸도 작고 창문도 침대 뒤에 작은 거
하나뿐이라 전망도 답답하고 화장실도 초미니입니다.
웨스트윙까지 가는 길도 호텔본관에서 꽤 멀어요.
차라리 파크 MGM을 더 권해 드릴 것 같네요.
근래에 리모델링 되어서 룸컨디션도 괜찮고
룸 사이즈 자체도 넉넉하구요. 하얏트 포인트
있으시면 8천포인트 주고 Hyatt Place Las Vegas
를 가시지 그러시나요? 리조트피도 없고 조식도
무료로 나올텐데요.
걸어서 돌아다니시기엔 위치가 Park MGM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의견감사드려요. 저도 일단 예약은 그쪽으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혼자시면 플라밍고 뉴욕뉴욕 엑스칼리버 트로피카나 등 젤 싼데로
역시 싼쪽으로 가는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좀더 리서치 해봐야겠습니다.
혼자서 먹고쉬고하시기에는 파크mgm권해드립니다.
위치가 그래도 중심가에 가깝고 새로생긴 푸드코트나 식당들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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