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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기타]
여권신청 프로세스 불만은 어디다 풀어야 되나요?

마아일려네어 | 2019.08.01 14:36: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update) 결론은 저처럼 여권 문제가 생기시는 분들은 지역 상원쪽에 연락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대로 말이죠.

금요일 오전에 지역 상원 의원실에 연락했는데, 오늘 월요일 오후에 approve 됐다고 이메일이 왔네요.

확인은 안됐지만, 의원실 쪽에서 푸시해줘서 빠르게 처리해준거라 믿고 있습니다.

캘리포이나의 경우 의원 홈페이지에 민원 전용 창구가 있어요. 작성하고 프린트 후 싸인해서 이메일로 보내시면 됩니다.

https://www.harris.senate.gov/services/help-with-a-federal-agency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고마운 마음에 푼돈이나마 도네이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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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여권 신청하다가 폭발 중입니다. 이런건 어디다 문제를 제기해야되나요? 상원의원 이런데다 보내도 되나요? 공무원들 정신 좀 차리게.

 

요약하면

  • 6/3에 신청해서 7/17에 반려. (사인이 printing 같이 보인다는 듣도 보도 못한 이유...)
  • 7/18에 우체국에서 다시 신청 7/19일 배송 완료 확인.
  • 오늘까지 소식이 없어서, 전화해보니 자기네한테 7/26에 재접수 됐고 8/16까지는 처리해줄게... 아니면 급행 비용 내면 1주일 내로 처리해준다고 하네요.
  • 8/22 출국 예정이라 최악의 경우 8/16에 처리되고 여권 발송해도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1주일 정도 더 기다려보고 직접방문해서 다시 신청하는 방법을 생각중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여쭤봅니다.

 

  • 두달이나 걸렸는데 또 급행을 신청하라니, 그냥 황당할 뿐입니다.
  • 우체국 (여권 전담) 직원이 이름 쓰라고 해서 손으로 이름 그냥 썼는데 프린팅 같다고 반려시키는건...
  • 배송되었는데 재접수되는데만 1주일 걸림.
  • 접수 됐으니 다시 3주 타임라인 꽉 채울 예정이다.. 아니면 급행피를 내라 상담원의 무한 반복.
  • 여권 신청란에 여행 계획은 왜 적으라는걸까요? 애초에 고려도 안할건데... 급행 신청의 경우에만 쓰라고 하던지.

 

끝으로 베이 지역 사시는 분들 무조건 급행으로 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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