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이폰X, 애플워치 series 2등등을 Gym Locker에서 분실해서 현재 옛날 폰을 임시로 쓰고있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갤럭시를 쓰니 불편해서 노트10을 살까 했던 마음이 금방 사라졌네요.
다음달쯤에 애플에서 새제품을 발표할텐데 제가 보기엔 현재도 애플워치 series 4랑 아이폰 xs도 충분히 좋아서 내년에 업그레이드가 과연 얼마나 될까하는데 아무래도 마일모아에 고수님들이 많이 계셔서 여쭤봅니다. 손이 작다보니 아이폰 XS맥스는 화면이 커서 시원한데 한손으로 작동이 어려워서 아이폰 XR스크린사이즈가 딱 좋긴한데 하드웨어가 아이폰 X보다 안좋아서 조금 망설여지네요.
새로나오는 아이폰 R버젼의 하드웨어가 좋았으면 해요.
발표하기전까진 정확힌 모르겠지만 예상되는 업그레이드가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아이폰
세 종류(S, S max, R)
배터리 라이프
카메라 업그레이드
maybe usb- type c??
maybe touch id??(개인적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기능입니다)
애플워치
배터리 라이프
ecg(추가로 다른나라지원)
sleep pattern
화면이 좀더 커졌으면 하는데 왠지 이건 업그레이드가 안될거같네요(시리즈 2 42mm 쓰다가 시리즈4 44mm가지고 놀아봤더니 화면이 신세계네요)
혹시 애플워치 celluar 버젼 써보신분 계신가요? 항상 gps만 썼는데 티모빌에선 $10만 추가하면 digits란게 가능해서 이번기회에 한번 써보려구요. 운동할때 폰 바지에 폰넣는것도 엄청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폰에 이어폰만 연결해서 써볼까해서요.
XR과 XR가 dual sim을 지원한다는데 질문이있습니다.
현재 제가 티모빌로 해외무료로밍을 쓰는데 예를 들어서 제가 해외에 티모빌심이 들어가있는 제폰과 해외에서 구매한 심카드를 두개를 넣으면 전화를 걸땐 심카드를 고르라고 하는데 만약에 구글 맵이나 데이터를 쓸땐 해외심카드의 데이터만 쓸수가있나요? 카톡같은건(사진은느림)티모빌 무료로밍으로 커버가 가능한데 구글맵이나 다른어플들은 너무 느려서 쓰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해외심카드를 넣고 티모빌 심카드를 빼놓는게 싫어서 이런생각을 해봤는데 가능한가 싶어서요.
9월에 발표하고 보통 10-11월사이에 항상 release했던거같은데 기다리는것도 일이네요 ㅠ.ㅠ
스펙상으로 XR 이 XS 에 비해서 딸리는건 맞긴 한데, 실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더 높더라고요. 저도 XR 실 사용자로서 매우 만족하고 있고요.
그 이유로는 여러가지를 들 수가 있는데, 스크린이 LCD 여서 OLED 의 쨍함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번인 걱정이 덜한데다 이제껏 써 오던 익숙한 기술이라 불편함도 못 느끼고요... 그리고 배터리가 매우매우 오래갑니다. 이거는 엄청난 장점이더라고요... 그리고 또 카메라도 줌 했을 경우를 제외하곤 완벽히 똑같은데, 줌을 쓸 일이 딱히 없다는 것,... 방수스펙이 한단계 낮은거가 또 다른 차이인데, 저는 방수제품도 가급적 물이 묻지않게 관리를 해서 차이가 없네요... 제 경우에 가장 크게 느꼈던 차이는 3D Touch vs Long Touch 인데, 이것도 익숙해지고 나니 거의 동일하게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XR 추천요.
터치아이디보다 페이스아이디가 익숙해져서 저는 그냥 페이스아이디 유지했으면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첨엔 터치아이디보다 페이스아이디가 불편하다 생각했는데, 손가락 꿈쩍도 안하고 풀 수 있는게 엄청 편하다는게 익숙해지고났더니 알겠더라고요.
저도 많은 기능을 쓰지않아서 high end model에서 큰 매력을 못느낍니다. 저도 joshuraR님처럼 방수기능도 그닥 필요없고 사진도 줌할일이 별로 없네요.. 카메라 단점이 오로지 줌 뿐이였나보네요 전 뭐 전체적으로 R의 카메라 기능이 X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전 3d touch도 쓰지않았고 long touch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아무래도 disable할거같아요 배터리라이프가 좋은건 언제든 환영이죠. 감사합니다!
배터리가 매우매우 오래갑니다. 이거는 엄청난 장점이더라고요
+ 999
저도 아이폰 X를 1년반좀 넘게썼는데 분실하기전엔 폰으로 별로 하지도 않는데 퇴근하면 30%였던거같아요..
새로운 아이폰은 카메라때문에 'ugly'할 것이란 예상이 좀 있네요
네모같이 생겼는데 대체 카메라가 몇개나 들어갈건지 ㅎㅎ
어차피 다들 케이스 씌워서 쓰시지 않나요?!? 네이키드로 쓰시는 용자?!?
ㅎㅎㅎ저도 2년전쯤에 케이스가 더러워져서 없이 썼는데 다들 부르주아,용자, 멋있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전 네이키드 입니다. 어차피 몇년 쓰고 버릴거, 기스 좀 나는거 그리 개의치 않아서요
저는 AppleCare+ Protection Plan + Theft and Loss 들어놓고 그 기간 안에는 아무것도 안입히고 씁니다.
보증 끝나면 그땐 떨어뜨려서 액정이라도 깨지면 수리비가 비싸니 입혀서 써야죠 ㅎㅎㅎ
얼마예요?!?
$12.99/mo = complete peace of mind for two years.
13 * 24 = $312 인데요.
셀폰 2년에 한번씩 박살내는 분들께는 핫딜.
4년에 한번씩 박살내는 분들께는 손해.
6년에 한번씩 박살내는 분들께는 애플 본사한테 핫딜.
카메라와 모델 말고는 올해는 적용 안될 듯.
전자제품을 잘 아는건 아닌 제가봐도 그냥 이제 별다른 업그레이드가 딱히 안기다려지더라구요. 그냥 있는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 하는 수준같아보여서 예전처럼 기다릴필요성을 많이 못느끼더라구요
XR이 성능이 떨어지나요?
XS를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전혀 보급형이란 생각 안들어요
코스트코 트레이드인해서 6s에서 넘어왔는데 처음 들었던 생각은 역시 미x 배터리였습니다...
애플의 실수인가 싶을정도로 정말정말 배터리가 오래가더라구요
제가 6s에서 넘어와서 체감이 더 큰지 모르겠지만 너무 만족합니다.
딱하나 단점이 있다면 크기가... 좀만 작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페이스 아이디 너무 싫어합니다. 터치아이디 그리워요
제가 듣기론 chip은 xr이 좋은데 aluminum이랑 화면이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X보다 기능이 떨어진다는 판단을 받고있는거같아요. 저도 페이스아이디 너무 싫어요 ㅠ.ㅠ 옆으로 누워있을땐 거의 안되요 ㅎㅎㅎ전 XR의 사이즈가 딱 맞더라구요! XS max는 너무 크고 X는 쓰다보면 화면은 쨍해서 좋은데 조금만 크면 해요
앗 ㅋㅋ 저만 이상한사람같은... 저는 7플러스 쓰다가 xr로 갈아탔는데 두께도 두껍고 전반적으로 뭐가 더 나아진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픽셀xl로 갈아탔다가 결국이것도 폰때문인지 구글파이가 이상해서그런지 포기하고 갤럭시10라지사이즈로 왔거든요. 너무만족해요.
아무래도 개인취향같아요. 저도 아이폰 쓰다가 갤노5 1년쯤 쓰다가 적응이 안되서 다시 아이폰을 쭉쓰고있어요. 제 친구도 갤럭시만 쭉쓰더라구요 ㅎㅎㅎ
아이폰을 적어도 2년 이상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올해 말고 내년을 기다리시는 편이....
아마 내년부터 5G와. type-c가 지원되지 않을까 싶어요.
5G때문에 올해 참고 내년을 기약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장 필요해서 2020까진 무리일테고 그냥 XR이나 XS를 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맥루머의 내용은 안살펴봤지만, 예전부터 새 기계가 릴리스 되기 전에는 이 곳을 주시하면서 새제품을 기다릴지 이전 세대 세일 품목을 살지를 결정하고 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링크 남겨봅니다. Buyers Guide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와치의 경우 사는 것을 경고(Caution: End of Cycle) 하고 있습니다. 이 것이 저같이 항상 전세대의 제품을 싸게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외려 기회입니다.
https://buyersguide.macrumors.com/#Apple_Watch
허걱 감사합니다! 애플와치 시리즈4가 44mm가 생기면서 큰 변화는 없을거같아보였는데 저길 보니 end of cycle이라고 뜨는걸보니 약간 멈칫하게되네요
저도 전에는 제품 사이클 상 neutral 정도 부터는 안사곤 했었는데요... 근데 사실 neutral 이후 즈음 되어야 또 핫딜이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역대급 핫딜이 뜨고 정가대비 무지 싸면 그냥 approaching end of cycle 이어도 그냥 구입하곤 하네요.
근데 애플워치4는 제 기준에는 아직 충격적인 핫딜은 단 한번도 안 떴습니다. 나온지 좀 된 제품은 싼 맛이라도 있어야 사고나서도 만족스러운데, 그냥저냥 소소한 할인 정도면 차라리 새 제품 기다리는게 낫겠다 싶어요. 그래서 새 제품 기다렸다가 새 제품 나오면 그걸 정가에 사도 될 것 같아요.
일단 티모빌은 postpaid plan에 대해 듀얼심을 지원하고 있지 않아요
네 검색해보니 prepaid만 가능하다고하네요 ㅠ.ㅠ 오히려 반대로 티모빌 심카드를 유지하고 반대로 해외에서 esim이 가능한 prepaid를 찾아야겠네요
안드로이드 많이 불편하신가요? 저는 여태까지 아이폰만 쓰고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아이폰 가격이 너무 너무 비싸더라구요. 심지어 XR 포함.
그래서 지금은 XR 을 쓰고 있지만 나중에 안드로이드 (삼성 갤럭시) 로 바꿀 생각있는데......많이 불편할까요?
안드로이드 안쓰던 사람이 안드로이드로 옮겨가면 적응하는 비율이 딱 반반 정도인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폰 3GS 시절부터 계속 아이폰만 써오다가 작년에 세컨폰으로 안드로이드 한 1년 써봤는데, 어려운거는 없으나 도무지 불편해서 메인으론 못 쓰겠더라고요... 근데 또 적응 잘 하시는 분들은 쉽게 적응하시기도 하고... 저는 세컨폰도 결국 아이폰으로 옮겼습니다...
사용하시는 애플 기기들이 많으시다면 (맥북, 아이맥, 아이패드, 애플티비, 홈팟, 애플워치, 홈킷 홈오토메이션 등등) 아이폰에 무조건 남으시기를 권해드리고요, 그게 아니면 한번쯤 옮겨가서 경험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한 안드로이드의 단점은 너무 폰이 아니고 컴퓨터같이 느껴집니다. 성능은 컴퓨터를 못따라가는데 비슷하다보니 너무 버벅 된다고해야하나요? 그게또 장점일수도 있는게 여러어플을 실행하는게 가능하죠. 그리고 제가보기엔 모든면에서 애플보단 조금더 복잡하고 손이 더 가더라구요 ㅠ.ㅠ 한번써보시고 판단하시는게 가장 정확할거같아요
듀얼심은 원하는대로 통화나 데이타 자유자재로 온오프 가능합니다. 해외 나갈때 진짜 좋아요.
네 저도 해외여행때문에 생각중이에요. makeawish님께선 어느 통신사를 사용하고 계시나요?티모빌은 postpaid에선 esim기능이 없어서 전 반대로 해외통신사중 esim이 가능한걸 찾아봐야할거같아요 ㅠ.ㅠ .
여행용 eSIM은 의외로 태국 AIS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좋아요.
SIM2FLY라는 요금제인데 최초 구매는 제3자 사이트를 거쳐야 해서 조금 비싸지만, 8일 이상 장기간 사용 시 eSIM 전용 요금제 중에서는 최종적으로 가장 저렴해요. 다만 대륙별로 요금제가 쪼개져 있고 요금제 자체가 약간 복잡한 구조입니다. 여행 전용 요금제라 반드시 태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초기 활성화를 해야 하구요. (요금제 기본 기간 종료 후에는 이어서 태국에서 사용 가능)
구매 페이지 1: https://thaiprepaidcard.com/product/ais-sim2fly-esim-asia-instant-delivery-for-dual-sim-iphone-xr-xs/
구매 페이지 2: https://www.ebay.com/itm/eSIM-for-iPhone-Xs-Xr-Digital-Delivery-SIM2Fly-5GB-Roaming-India-Korea-Japan-/132944217830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내년에 싱가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일본,태국을 가야하는데 엄청 유용하겠네요!
eSIM 구매 후 활성화할 때 날짜 계산 잘 해서 활성화해야 해요. 태국에서 바로 사용할 수는 없거든요. 태국 도착 직후에 요금제가 끝나면 가장 좋습니다. 태국에서는 일반 심처럼 바트 충전해서 데이터 요금제를 구매하면 돼요.
네 보니까 유럽도 가능하고 엄청 다양하네요! 속도는 쓸만하셨나요? 뭐든 티모빌 무료로밍보단 빠르겠지만요 ㅎㅎ
아뇨, 저도 아직 사용한 건 아니고 올 가을에 있을 여행을 준비하면서 트립어드바이저에서 가장 평이 좋아서 정보를 찾아본 거예요. 속도도 오지 지역만 아니면 꽤 빠르다고 하네요. 얘기 들어보니까 한국에서도 쓸 만하다고 해요.
한 가지 팁을 더 드리면 처음에 8일 요금제를 구매한 후에 기간 다 경과하면 바트 충전해서 최소 8일 단위로 추가 요금제를 구매할 수 있어요. 이 때 구매 비용은 훨씬 저렴하고 바트 충전도 매우 쉽습니다. (심에 부여된 태국 전화번호로 바로 금액을 쏘는 방식) 저는 아시아 다른 국가를 여행한 후 태국에 도착하는 날짜가 딱 맞아떨어져서 이 요금제가 가장 잘 맞더라구요.
그러게요 신기하네요. 처음 8일어치산걸 다 써야지만 태국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하네요. 제가 내년에 두어달 아시아쪽을 가는데 하필이면 처음이 태국이네요 ㅠ.ㅠ 그것도 1주일있을거라서 티모빌 로밍가지곤 무리일거같아서 아무래도 현지심카드를 산후에 esim을 사서 사용하든지 해야겠네요. 저같은 경우는 15일치를 사야겠네요.
물론 현지 물리 심을 구매하는 게 가장 저렴하긴 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eSIM을 사용해야 한다면 SIM2FLY가 최적이에요.
보안 부분은 어떤가요? 아직까지는 역시나 Iphone 보안이 안드로이드쪽보다는 훨씬 좋으려나요?
이거는 오픈생태계와 패쇄생태계의 태생적 한계로 영원히 변할 수 없는것 아닌가요?!?
인물 사진 모드를 애용한다면 XR보다는 XS요.
(XR은 사물을 찍을 때 인물 사진 모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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