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한 차를 다른데 팔아버려서 급하게 같은 종류로 데려온거 아닐까요? 저 같으면 계약된 vin넘버 가져오라고 하고 아니면 지금 배달된 차는 내가 산 차가 아니니 추가로 1000불 정도 네고 해서 keep하는 전략으로 가볼거 같네여. 딜러쪽에서 계약이랑 다른 타를 500마일 떨어진 곳에 가져다 났으니 어떻게든 빨리 정리하고 싶지 않을가요? 

https://www.thelaw.com/threads/sales-contract-and-title-have-different-vin-number-that-vehicle-in-possession.65950/

보험 문제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는 글이 있네요. 좀 번거롭긴 한데 지혜롭게 네고하면 추가로 saving이 있을 것 같아요. 이상 비전문가의 의견이였습니다. ㅎㅎ

여기 카세일즈하시는 전문가분들께서 더 좋은 조언 주실거라 생각됩니다.

VIN은 스티커로 확인하시지 마시구요, 차에 있는 넘버로 확인해보세요. 앞 윈도우 우측 아래나, 운전석 도어 열면 사이드쪽에 VIN이 있습니다. 

차량 거리는 다른 딜러 -> 차량 구입한 딜러로 Swap하면서 생긴 거리 + 딜리버리 거리 인것 같구요. 제 생각엔 이건 큰 문제가 없지 싶습니다. 법적으로는 7500마일까지는 신차로 팔 수 있다네요. 

할인 부분은 좀 이상한데요, 기존 시에나를 킵 하시고, 계약된 금액에도 변경이 없어야하는데요. 분명 딜러가 시에나 trade-in을 안하지만 (원래 시에나 트레이드인으로 주기로 했던) 500불은 그대로 주겠다고 말했으니, 론에서 500달러가 늘어나 있으면 안되죠. 이부분은 분명 딜러가 말해놓은게 있으니 전화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

만약 VIN 넘버만 일치한다면 환불은 아주 어려울것으로 보이네요. 딜리버리 4일 늦은건 딜러가 500불 할인을 해줬고, 신차 마일리지는 어쩔수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구매과정에서 기분 많이 상하셨겠지만 사기까지는 아닌것 같구요. 차에 문제만 없고 VIN만 일치한다면 힘드시겠지만 빨리 잊어버리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새차는 타이틀을 달지 않으면 새차라고 합니다..

마일은 수천마일도 새차라고 한다네요.

마일 적어도 타이틀 달았으면 중고차

뭔가 이상하긴 하죠 ㅋㅋ

차를 쉬핑해도 Delay 가 제법 빈번하게 일어나기는 한데, 그래도 맘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마일리지도 100 마일 이내는 제법 빈번하게 있나보더라구요.

트레이드인 500 차감을 유지하고 차는 안받겠다는 거니, 총액은 변하지 않아야 하는건데, 론 금액에 500 이 늘어난게 이해가 안되네요.

Vin number 바뀐 다른차를 보낸 것에 대한 사전 협의나 차를 인도할때 전혀 언급이 없었던 점을 들어 차 인수 안한다고 이메일 보내보세요.

적절한 해명이 없다면 제조사에도 떳떳하게 항의 메일보내시고 딜러 리뷰도 강력하게 쓰시고요. SNS 가 소비자의 힘이죠. 신경많이 씁니다.

[업데이트 8월 4일 일요일 낮 11시]

딜러쉽에 전화해서 매니저 바꿔 달라니까 매니저 지금 안된다며 딜러로 연결을 해주네요. 제가 다른차 받았다고 vin넘버 다르다니깐, 아니라고 맞는차 받았다며 뭔소리 하는거녜요. 빈넘버 다르다고 똑같은말 반복하니깐 매니저한테 얘기한다고 기다리게 해놓고는 지금 1시간째 음악만 나오고 있네요. 정말 실수였거나 모르고 보낸거라면, 미안하다고 사과부터하고 이상하다 할거 같은데.. 너무 보이게 행동하네요. 사과 한마디 없이 바로 매니저랑 얘기한다더니 하염없이 전화를 기다리게 하네요.

검색해보니까 다른 vin 넘버의 자동차를 받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네요.

https://www.reddit.com/r/personalfinance/comments/4ug8pq/dealer_sold_me_the_wrong_car/

좀 지난 글이긴 하지만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 같으면 일단 빅디스카운트를 요구할것 같고,

거절되면 딜 캔슬 할것 같아요.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원하는 조건을 양보없이 적어서 이메일로 보내시고 전화도 하셔야할듯요. ㅠㅠ힘내셔서 포기하지마시고 원하는바를 정확히 받아내시길요..

에구 새차 받으시는데 진통이 많으시네요. vin 넘버가 다른 차량 인도 사건이 비일비재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계약서랑 vin 넘버가 다른 차량을 받았고 그것도 이틀이 지나서야 알았습니다. 딜러쉽에서 전화가 왔고 새로운 계약서에 싸인을 해달라고 PDF로 보내고 프린트해서 싸인하고 다시 스캔해서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다행히 제가 받은 차량이 계약된 차량보다 $500정도 비싼 차량이었네요. 당연 모든 Payment는 동일하고, DMV 관련사항은 딜러에서 처리해주었습니다. 보험회사는 제가 연락해서 바꾸었구요. 받으신 차량 vin 넘버 조회하면 정확한 가격과 옵션이 나옵니다. 일단 계약하신 것과 금액이 동일한 것인지 확인해 보세요. 

사기는 아니고, 그냥 물정모르는 신참이 말썽부린거 같은데요. 침착하게 서류 다 정비하시고, 더 비싼차이면 꿀꺽 하시고, 더 싼차이면 차액의 두배를 받아내시고 잘해결하세요. 

저같으면 계약취소할거같아요. 

계약한 차량과 실제 받은 차량의 사양은 동일한가요?

계약서에 서명을 하셨고, take delivery도 하셨는데 캔슬이 가능하신가요? 딜러가 일처리를 드럽게 못하기는 했지만 캔슬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딜러가 해당 vin 가진 차량을 배달해준다면 더욱 그러하고요.

 론 받은 곳에 지급 정지 신청은 가능한가요?

딜러가 장난질을 하는거같으니 headquarter 에 연락해서 콤프레인하세요. 이건 사기고 난 dmv/state’s attorney/ftc 에 신고할거고 조속하게 해결않해주면 변호사를 통해해결할거다. 뭐 이런식으로 강하게 하셔야할듯. 

대충 상황이 이렇습니다

차량확인 해보니 제조가 18년도 9월이고

년식 지나다 보니 저희부부한태 사기 칠라고 하거 같아요

아시다 시피 중고차는 마일과 연식이 가장 중요하니 딜러샵에서 우리보여준거는 한국에서 슆패서 오는거라고 했엇는데

중간에 문자 도중 다른데서 받아와야 한다 이말하는거 봐서 차를 중간에 바까치기 한거고요

주기로 한차로 임시번호 받은걸로 봐서는 그차는 당연희 자기들이 가지고 잇겠죠 막들어온 새차이니...

 현재 USAA카바잉 서비스를 통해서 연결한거라 은행쪽에 연락한 결과 그쪽딜러에서 제외시키겟다는 이야기와 

샵매니저란 사람이 도난신고 할거라고 했다고 해서 저도 바로 경찰서에 리포트 하로 갔더니 여긴 시골이라그런지 문닫고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라고 되있더라고요.

현재 컴플레인 핡수 있는데 다해보고 최악의 상황은 지들 딜리버리 하느라 손해봤으니 내가 다운페이 해준돈에서 차감하겟다라고 할경우 그자리서 차키안주고

경찰불르고 바로 고소 절차 들어갈까 합니다.

3교대 두번째 근무라 일끝나고 밤새서 운전해서 갔더니 그차 있다고 바로 가져 갈수 있다고 해서 간거였는데 그차도 업었으면서 거짓말로 오게 만들고 

다른차 삿더니 그거로도 사기 쳐서 떠넘길라고 하고 한주내내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저도 전화해서 매니저란놈이 시과 한마디 없이 당연하듯이 서류실수라고 새로 보내준다는 말듣자마자 열받아서 욕하고 소리 질렀지만

그넘도 내가 소리지르니 나랑 이야기 할수 없다면 전화 그냥 끊어 버리고.

나중에 문자로 와이프 한태 한다는 말이 전에 예기했던 500불빼주면 되겟니 이러고 

은행통화해서 전화한 후에 경찰서에 신고하로 간다고 은행에서 좋은생각이라고 해주고 그넘들이랑 다시 이야기 한건지

그후에 또 문자로 내일 차가지고 지가 내려온다고 하는데

지인말로는 그넘들 분명 돈다 줄거 같지 안으니 차 안쪽으로 넣어두라고 해서 차고 안데 박아 두었답니다

징그러운넘들이 기름이 아예 올인이에요..... 차에 주유소까지 얼마남았다는게 그냥 안떠요..... 

최대한 기아 매장 엿먹일수 있는 방법들을 올려주시면 

힘닫는데까지 저도 해볼생각 이니 마니들 방법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자주 하는 중고차 사기 방법 인가요? 싸고 좋은 매물 올려놓고 손님 끌여들인후 다른 차를 사게 만드는.. 너무 고생이십니다.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하나하나 곰씹어 보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차 자체에 문제가 없고 옵션도 같은 차라면 한 숨 주무시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차 5-6대 놓고 강매하는 중고차 딜러도 아니고 이름 걸고 하는 새 차 딜러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사기치기에는 그럴 이유가 많지 않거든요. 

https://www.yonkerskia.com/new/Kia/2019-Kia-Sedona-ea4b96910a0e0a1777909de8b9ebb910.htm

저희가 받았어야 하는 차가 이거였어요. 저희가 계약한 차와 같은 vin입니다.

아,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Chat 내용과 Vin 넘버가 있으니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이 와중에 기아차 사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지금은 손해가 커서 이걸 감안하고도 바꾸면 좋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그동안 돈 낸 거는 잊어버린다 생각하고 더 물어낼 돈만 없는 시점이 되면 우리 차로 바꾸려고 합니다. 속히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래요!!

1. 전혀 다른차 보낸건 완전한 실수고 그건 그렇게 사기치는게 불가능 합니다.

2. 300 마일이나 떨어진 곳에 딜리버리를 간다는 것 자체가 제가 생각하기엔 이해가 안가는데 아마 지금

300 마일 떨어진데 차 딜리버리 그것도 다른 차 딜리버리 결정한 메니져/세일즈맨은 엄청 깨지고 있을거예요.

야 그냥 캔슬하라 그래 뭐 이런 분위기였다가 그래도 이렇게 된거 팔자 제데로 바꿔주고.. 그런 분위기 일거예요.

3. 어차피 딜러는 차 바꿔줘야 하고 아니면 딜 캔슬하고 차 가져가야 하니까 너무 화나셔서 걔네랑 딜 하기 싫으시면 그냥

차주면 돈 다 돌려줄것이요. 아니면 300 마일을 또 운전해서 차를 바꾸고 놓고 갈거예요.

편도 300 마일에 바꿔온 차면 딜러트레이드 하느라 또 몇십마일, 펙토리에서 나와서 테스트하면 10마일인데 380 마일이면 not bad 이요.

4. 그냥 일처리 하는게 사고의 연속이네요. 경험이 부족한 팀이라고 보여집니다.

5. 하나 확실히 이야기 할수 있는건 주욱 이야기를 들었을때 500불을 더 차지한 부분 빼고는 고의성이 보이지는 않으면

그냥 일못하는 애들입니다. 사기치는 애들은 아니구요.

500불도 컨트랙을 제가 좀 봤으면 확실히 이야기 드릴수있어요. 고의가 있는지 아닌지

6. 딜러 입장에서는 저게 작은 실수가 아닌게 만약 계약서와 다른 vin 의 차를 손님이 타다가 큰 사고가 났는데

보험회사에서 vin 이 다르다고 보험처리 안해주면 딜러가 독박입니다. 거기에 손님이 중상이다. 혹은 사망했다 그러면

엄브렐라로도 커버 못하고 회사 문닫아야 합니다. 일어날수 있는 최악의 실수입니다.

VIN 넘버가 다르면 융자은행에서 딜러로 입금이 되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정말 다른 딜어와 스왑이라면

윈도우 스티커에 딜러명이 있을겁니다.

여기에 거래한 딜러의 주소가 있다면 스왑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