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인터넷에서 찾은서류에 그냥 공증 받아서 보냈었습니다. 아이디 여권 카피해서요.  영사관 안가고. 그냥 일반 공증받았었어요. 상속 포기서류 대신 위임장에 상속관련 일체 위임 동산 부동산 등 으로 표시해서 보냈었던거 같에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요...

저도 아빠 돌아가시고 상속포기했는데요.  착하게살자님처럼 저도 그냥 인터넷에서 찾은 서류를 한글로 작성하고, 영문으로 만들고해서 두개해서 공증받아서 보냈어요.  저는 미국에서 공증받았어요 거래은행가서.  

저 같은  경우는 농지가 모두 아버지 앞으로 되어 있어서 엄마 앞으로 옮겨야 하는데..지난 4월에 약간 열 받기도 했어요. (60년 이상을 살아도 상속이 엄마 앞으로 안되는 문제, 통장의 돈도 ,형제 자매 서류 다 받고 사인해야하는 문제,등등)  ,전 Austin 으로 우편 으로 서류랑(동일인들, 서명 확인서 등등)체크 보내서 아포스티유 를 발급 받아서 한국으로 보냈어요.

법원 제출용이라 오빠 말로는 많이 까다로워져 반드시  아포스티유를 받아오라고 했데요.

대사관에 가실 필요가없구요.  그대신 대사관에서 관련 양식 다운아 작성하셔서 공증 + 아포스티유 인증서까지 모두해서 보냈습니다제가 미국시민권자라서 아포스티유 인증까지 해야된다고 들었습니다 

리베카입니다.

Comment 달아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대로 거래은행 가서 공증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보냈더니 잘 해결이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궁금한데 왜 상속포기를 해야하죠? 미국시민권자는 한국인 부모에게 상속 못 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