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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올란도 공항에서의 비행기 캔슬, 호텔숙박, mco lounge

dora | 2019.08.12 10:29: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8/7 일 올란도에서 뉴욕 jfk 11:55분 오전델타 비행기였는데 12:25. 2:30, 6:20 분 세번 딜레이 끝에 결국 캔슬됬습니다.

미리 알려주면 좋으련만 꼭 보딩 하려고 기다리고 있을떄 마지막 순간에 노티를 줘서 많은 시간을 공항GATE 근처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유는 JFK AIR TRAFFIC 과 뉴욕 날씨때문이라며 자기는 잘못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상해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

티켓은 작년에 샀던  델타기프트카드(에어라인 크레딧때문과 아멕스오퍼) 600 달러랑 나머지 154 불은 아스파이어로 결제해서 에어라인 크레딧 받았습니다.

문제는 기프트카드가 한 예약당 3개까지만 적용되어서 6명인데 예약 넘버가 4개가 생겼는데 얘네들이 REBOOKING 해서 이메일로 보냈는데 NON STOP이 아니라 신시내티나 아틀라타로 경유하는 걸로 각자 예약 넘버로 비행기 시간도 다르게 다 찢어놓았네요.

델타기프트 카드로 결제시 이런 문제도 생각해야 될듯요.

결국 빨리 줄서서 2명은 시니언데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2명은 어린이들이니 무조건 하나의 비행기로 해달라고 요구하니 다음 날 7:30 분 저녁비행기 해준다고 해서 라구아디아도 상관없다고 하니 아침 10:40분으로 바꿔주던군요.. 우선 6명을 바꾼기쁨에 항의도 제대로 못하고 공항 밖에 호텔 잡아서 하룻밤 묵었씁니다.

 

아스파이어 카드 베네펫을 보니 풀로 결제해야 캔슬 보험혜텍을 볼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이경우 델타나 카드로 클레임걸어봤쟈 아무보상 못받겠죠?

출발할때는 젯불루 었는데 이것도 아무 설명 없이 1시간 딜레이 타고 나서도 활주로에서 2시간 가까이 빙빙돌다가 출발했는데 이젠 미국 국내선은 타는 게 겁납니다.

제시간에 출발 한 기억이 없네요 ㅠ

 

처음 비행기 타기전에 올란도 THE mco club 라운지 방문했는데 터미널 b 91 gate근처에 있엇구 남편과 제 pp카드로 6명 입장 가능했씁니다.

아침은 호텔조식처럼 빵, 과일, 계란, 음료수, 커피등이 있었고 이용은 안했지만 바도 굉장히 큽니다.

제가 가봤던 라운지중에서 가장 컸던것 같고 샤워 시설도 있었씁니다.

 

비행기 딜레이중에 점심사먹을까 하다가 혹시 몰라 다시 들렸씁니다. 시간 지나면 리셋된다는 마일모아 글을 봐서 물어봤더니 카드르 긁더니 오전에 왔었네 하더니 추가로 안긁고 그냥 들여 보내줬씁니다. 아마 직원 재량으로 한것 같은데 점심식사용 메뉴롤 바껴 있고 샌드위치. 샐러드 등이 맛있었씁니다.

그나마 긴 딜레이를 버틴는데 라운지 이용이 매우 유용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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