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 Vacation Spot 은 Curacao 로 목적지를 정했구, 어제 AA 로 4명 티켓 발권했습니다~
AA devalue 한단 무서운 소문이 돌아서 west coast 에서 커리비안이 나름 AA sweet spot 같아서 일찍 예약을 했는데요.
Curacao - Los Angeles (ONT) 는 25,000 에 비지니스/퍼스트로 발권했어요. 무려 2스톱이긴 하지만 비지니스/퍼스트라 조금 기대가 되긴 하네요! 비슷한 루트로 타보신분 계신가요? 기대치를 확 내려야겠지요? 그냥 일찍타고 일찍 내릴수있고, 옆사람 bother 안하고 탄다는것에 의미를 둬야겠지요?
아이들 친구중에 아빠가 돈 많이 버는 의사고 mansion 에 사는 좀 사는집 아이가 있는데, 늘 유럽갈때 비지니스 탄다고 자랑을 한다그래서...요거라도 태워주려구요 ㅎㅎㅎ
아, 그리고 마이애미와 달라스에 AA Flagship Lounge 가 있던데, 저도 엑세스가 될까요??
안되면 DFW Gameway 에가서 게임이나 실컷 시켜줘야겠네요!
AA는 아니지만 델타도 그렇고, 하와이안도 그렇고 비즈는 다 좋았습니다. 아마도 AA도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이건 또 타보신분께 패쓰할께요!!
그런가요? 이 정도 좌석만 돼도 참 좋을듯 한데...
이 정도만이 아니라 이게 아마 AA에서 제일 좋은 좌석일거에요.
MIA-DFW 772가 어떤 기종, 좌석이 들어가는지 한 번 확인해 보셔야겠지만 retrofit 된 국제선 기종이 들어가면 완전 좋은거죠.
ㅋㅋ 아! 이게 제일 좋은거였군요...이거라도 걸리길 바래야겠네요!
OMAAT 이나 TPG 기사들을 봐도 AA Business/First 는 당일 탑승전까지 케바케라고 하니, 일단 기대치는 낮추고 타야겠네요...
아이들이 어디서 Etihad Apartment Suite 를 보고와서 눈높이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ㅜㅜ
772 좌석이 엄청좋아서 탈만할겁니다. 기내식도 괜찮구요. 아쉽게도 캐리비안노선 비즈니스와 대부분의 국내선 일등석의 경우 AA 라운지 입장은 불가능합니다.
아, 기내식도 괜찮군요? 저는 기대치를 아예 낮게 잡아놔서, 모든게 다 쁠러스로 들리네요 ㅎㅎ 라운지 엑세스 안되면 PP card 받는곳으로 돌려야겠군요...
국내선 first는 국제선 premium economy 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국내선 first는 밥을 주긴하죠. 그래도 많은 기대는 안하심이
대한한공: First ----- Prestige -------------------- economy
AA 국제: Busines-------Preminum eco----economy
AA 국내: First ----------economy
감이 딱 오는데요 ㅎㅎㅎㅎ
MIA-LAX B777운행 직항편이 하루 한편씩 있는데 만약 자리만 나온다면 라운지도 이용 가능하고 훨씬 값진 경험이 되실겁니다.
저는 MIA-DFW 그리고 DFW-ONT 라 아마 그건 안될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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