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출장길에 UA를 타고 덴버에서 경유를 하게되었습니다.
항공기 결함으로 비행기가 두번 바꿔타고 마지막 세번째탔을때 기장이 일하는 시간이 오버됐다
해서 결국엔 항공편이 취소되고 덴버에서 하루 묵었어야했습니다.
호텔은 UA에서 제공해주고
다음날 아침일찍 연결편을 탈수 있었습니다.
이로인해 $250 트레벌 설티피케잇을 받았는데
출장길이라 첫날 제 목적지에 호텔은 이미 돈이 지불돼었습니다.
이 호텔비용도 항공사측에 문의해볼수 있을까요?
호텔비를 보상받게되면 회사에 반납해야될텐데 조금 번거롭지않나요? 회사 출장비 규정에 비행기 놓치거나 딜레이되서 일에 지장이 생길때 어떻게 하라고 규정이 되어있을겁니다.
고생하셨네요.
그정도는 그냥 호텔에서 돌러주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UA와 승객의 계약은 정해진 시간에 A부터B 까지의 이동이지, 그 후의 일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미국이니 한번 찔러 보시고 DP 남겨주시는 것도 좋을듯요.
"호텔은 UA에서 제공해주고"
UA가 보상해 줄 건 아닌거같고 다른 분 말씀대로 호텔이나 호텔 예약할 때 travel insurance쪽에 문의해보시는 게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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