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이웃분이 일주일전에 시민권 시험이 있어서 갔는데 연기 됐다고 추후 날짜는 다시 지정해서 메일로 보낸다고 합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으니 자기들은 모른다! 하고 메일 받으면 그때 다시 오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도 있습니까? 사전에 아무로 통보도 없이....답답해 하시는 그분께 뭔가 조그만 정보라도 드리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컥..황당하네요. 가기전에 자기들맘데로 약속 취소하고 다시 스케쥴해주겠다고 레터보내는경우는 봤어요. 근데 그건 가기전인데, 당일에 그렇게 취소하는건 첨보네요;;;;
네..그분이 답답해하는것은 연기된게 뭔 이유인가 하는거지요. 미국에서 25년 살았고 10년 영주권 카드가 아니고 영구 영주권 카드 소지하고 있거든요..답변 감사합니다.
그날 담당 오피서 call in sick 했다에 한표요. 아니면 그냥 서류가 아직 안 왔을 수도 있고요. 신청자의 잘못은 전혀 아닐겁니다.
전 당일날 방문 했더니, 이민국 오피스 클로즈 되서, 집에 다시 돌아 왓어요. 이유가, 전날 눈이 많이 와서 그렇다.. (눈 쌓이지도 않고, 눈도 안왓죠. 이멜로 노티스도 안왓었습니다.) 3주후에 리스케줄 노티스 날라 오더라구..ㅜㅜ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