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멕스 플랫 오픈하고나서 처음으로 아멕스 트레블 사이트에서 항공권 구매할려고 하였는데요.
탑승자 정보까지 넣고 플랫으로 결제할려니 에러가 뜨면서 안되더라고요. (실카드 받기 전이고 임시 카드 이메일로 받은걸로 했어요)
몇 번 해도 안되길래 채팅을 통해서 구매할려고 했어요.
채팅에서 어디서 어디까지 티켓 얼마인지 알려주니 찾더라고요.
결제를 할려하니 안된다고 하면서 델타에 전화해 본다고 보통 델타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델타항공편 구매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500불이 점프하면서 500불 더 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변경되었다고.. 그런데 다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티켓을 찾아도 처음 제가 봤던 그 가격이 있는데....왜 500불을 더 내라했을까요?
결국 그냥 다른 사이트에서 티켓 구매했네요.
아멕스 트레블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MR x5였는데... 아쉽네요.
저 같은 경험 있으세요??
아니면 제가 뭔가 잘 못 한 걸까요??
항공사 공홈에서 구매하셔도 5x입니당...
개인적으로 아멕스트레벌 그냥.. 여행사같고 서비스 별로더라고요ㅠㅠ
이번에 경험하니 완전 별로예요..
저도 개인적으로 별로인거 같아서 트래블은 이용안하려구요. 얼마전 항공권 구매하려고 정보 입력하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 서비스센타에 문의했더니 자녀는 반드시 더 어린 아이를 먼저 입력해야한다더라구요. 누굴 먼저 입력하던지 말던지 제 맘 아닌가요? ㅋㅋ 아무튼 좀 이상했지만 거기 시스템이 그렇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고 넘겼는데요. 그 다음에는 사정이 생겨 항공권을 하루만에 취소를 할 일이 생겼는데 수수료 25불인가가 차지되어서 왜 그러냐 했더니 원래 그렇다면서. 전화끈고 다시 해도 이상한 소리. 아우 증말. 결국 트래블하고는 말이 안통해서 아멕스 카드사에 연락했더니 바로 디스퓻 입력해주더라구요.
24시간 안에 캔슬이면 풀리펀드라고 적혀있던데... 아닌가보네요?!?!!! 저도 채팅으로 도움받을려니 up to $50서비스비 내야하는데 시스템 에러로 카드가 안 읽히니깐 $39 웨이브 해준다고 하던데요 ㅋㅋ 저도 이제 아멕스트레블 사용 안 할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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