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속제질로 된 카드들이 꽤 많이 나오네요.
솔직히 금속카드는 지갑에서 넣고 꺼내기가 힘들어서 사용하기가 꺼려집니다만,
뭔가 있어보이기는 하죠.
그리고 각인이 힘들어서 인지 번호가 다 카드 뒤에 있습니다.
(Apple Card는 아에 번호가 없..., Barclay Gold Card는 앞에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라스틱 카드도 뒤에. 있는것도 많습니다.
사진에는 없는 골드, 사프, 잉크 프리퍼드 도 있는데..지갑에서 꺼내기가 귀찮다는 이유로..
사진에 있는 카드들은 다 장롱 카드라..
Apple 카드는 티타늄 제질이라 그리 무겁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디자인 때문이겠지만.. 카드 칩셋이 오른쪽에 있게 도안이 됬습니다.
칩 컨텍트 모양도 다릅니다. 다른 카드는 격자 무늬인데 Apple Card는 타원 6개 입니다.
무광흰색이라 이염이 잘 된다고 하네요.
카드 제질만 본다면 플렛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두껍고 잘 안휩니다.
아골이 플렛 보다 조금 가벼운것 같습니다.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Barclay Gold 는 두꺼워서 카드기기에 뻑뻑하게 들어갑니다. 안좋아요..
성에 긁는 것은 좋음...
체이스에서 만든 카드는 AE 보다 상대적으로 얇고 가볍네요.
사프가 그래도 다른 체이크 카드보다 두껍습니다.
결론
메탈카드는 사용하기 귀찮음, 그래도 긁는 맛은 좋음.
에플카드는 예쁘기는 한데... 들고 다니지는 않을것 같음. (1%케쉬백 따위야...)
로즈골드가 가장 예쁜듯..
제일 애매한게 저 카드들 받으면 버리기가...
얼마전에 체이스서 카드 renew하면서 봉투 보내줘서 잔뜩 집어넣어서 보내버렸어요:)
오 저 골드카드는 처음보네요 ㅋㅋ 바클레이 골드카드가 뭐죠 ㅋㅋ
메탈카드가 겨울에 차에 쌓인 눈 / 얼음 긁어내기 좋지요 ㅎㅎ
+524
몇개 안버리고 실제 겨울에는 사용합니다
오호, 저 쓸모라고는 전쟁나면 긁어서 붙어있는 금을 녹여서 파는데 쓴다는 골드 카드가...
딴 것은 안 부러운데 골드 카드는 부럽네요.
진짜 애플카드가 티타늄으로 만들어졌습니까? 저 받았는데 그냥 얇은 쇳덩어리 같아서요.
저정도는 없는데, 로즈골드랑 릿츠칼튼 카드가 가장 멋져요 ㅎ
근데 apple card 는 magnetic strip 이 사진상 아래쪽에 있나요?
Ihg최근에 받은건 메탈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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