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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IS 케이스 조회 아이픈 App + 영주권자도 한국‘일반여권’가능

기다림 | 2013.01.09 02:58: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http://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visa&wr_id=277863

http://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visa&wr_id=277859


마일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눈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보가 될까 해서 올려봅니다.

워킹유에스에이에서 본것인데 본인의 영주권이나 기타 비자나 신분관련 신청서의 조회가 아이폰으로 할수 있는 엡이라네요.


얼마나 믿을만 한지는 모르겠지만 조회가능하면 편할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USCIS 왭싸이트 대신 Amreeka 라는 어플을 받으니
바로바로 receipt number넣으면 status 보여줍니다...
어디서든지 확인 가능하여 유용하네요..

참고로 전 아이폰..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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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국 일보 기사 입니다

참고하시길..


영주권자도 한국‘일반여권’

‘거주여권’반발 커지며 최근 발급 허용… 의료보험 등 혜택
입력일자: 2013-01-09 (수)  
한국 정부가 미국을 비롯한 외국 영주권자들에게 거주여권이 아닌 일반여권 취득을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영주권자들에도 한국 의료보험 수혜자격이 생기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8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영주권자도 희망에 따라 거주여권(PR 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여권은 외국의 영주권 또는 그에 준하는 장기체류 자격을 취득한 사람에게 발급하는 여권으로, 거주여권을 발급받게 되면 한국 내 주민등록이 말소되고 이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격이 상실되며 국민연금 가입자격도 잃게 되는 등 적지 않은 불이익을 받아야 했다.

총영사관 측은 “그동안 법적 근거가 약한 거주여권에 대한 한인들의 반발이 커지면서 외교통상부가 각 공관에 지침을 내려 본인의 희망에 따라 영주권자들도 일반여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지난해 10월30일부터 해외 이주자에 대한 일반여권 발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조치로 영주권자들이 일반여권을 소지하게 되면 한국 주민등록이 살아 있어 종전에 누리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런 이유로 새로 영주권을 받아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 절반가량이 거주 여권이 아닌 일반여권을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다만 이미 거주여권을 소지한 영주권자들의 경우 일반여권 변경은 쉽지 않다는 게 총영사관 측의 설명이다.

총영사관 측은 “기존 거주여권 소지자들이 일반여권을 받으려면 한국에서 영주귀국 신고를 하고 해외 이주 전 거주지에서 거주여권 무효확인 신청을 하고 국내 거주자로 등록하는 절차가 필요해 사실상 어렵게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권자에 일반여권 취득이 허용되면서 그에 따른 정부 내 타 부처의 반발과 문제점도 예상된다.

병무청, 국방부에서는 매년 1월 초에 주민등록을 근거로 병역자원 수급을 계획해 왔으나 일반여권을 발급함에 따라 병역자원 수급 파악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정대용ㆍ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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