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저도 글을 하나 올릴까 하고 있던 참이었어요. 저희 남편 플랫받고 동굴나온김에 다방달렸는데 클럽칼슨 리젝먹었어요. 전화해봤더니 Advanced resolution service 조회결과 지난 1년간 너네 집주소로 크레딧카드 "신청"이 7개 됐기때문에 자동 리젝되었고 자기가 override 할 수 없다고 하길래 깨갱했네요. 크레딧 뷰로 점수는 765점이고 기록들도 아무 문제 없지만 최근 application이 너무 많아서 안된답니다. 

US bank에서 카드줄때 advanced resolution service에서(크레딧 뷰로 FICO 3사 말고 또 다른 정보회사인가봐여)  SSN당, 전화번호당, 집주소당 머니론(크레딧카드 포함) 어플리케이션 갯수를 뽑아 보나봐요.

저도 이번 한방치기로 인해 인쿼리 11개됐는데, 이젠 정말 오래 잠수타야 할까봐요.....

얼마전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US Bank 엄청 빡빡합니다.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https://www.milemoa.com/2012/12/22/read-before-apply/

여기는 정말 케바케군요!!

지난달 칼슨 오퍼 뜨자마자, 무조건 어플라이 했는데, 별말없이 1주일쯤 후에 전화해보니까 승인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시그니춰 비자로 잘 받았구요. 뭐 이미 칼슨 골드이기는 했지만, 잘 업데이트 되서 연습해보니까 2/1free 잘 나오더라구요.

이 카드 마음에 두신분들은 해 보셔도 될 듯!! 조건이 너무 좋아요...(사인업 보너스도 많고, 2/1free, Gold, 매년 renewal bonus 등등 연회비 없는 카드나 마찬가지 잖아요)

US Bank는 평생 한번도 거래나 카드 만든적도 없었구요. 제 신용점수는 780정도이고, 작년에 인쿼리는 한방치기 했다고 해도 이 카드 신청전에 최소한 6-7정도 됩니다.(3개/2월, 3-4개/7월) 대신에 제 경우에 신용조회는 Equifax에서 했던데, 이 US Bank 만 이곳을 조회하고 다른 모든 카드는 Transunion과 Experian을 한다는 것이 다른 점이기는 하네요.

그리고 신용조회 했다는 회사는 제 경우도 CSCcredit인가 하는 회사를 사용했다고 편지가 왔는데, 결국에는 Equifax라고 나와 있었습니다.

리컨을 해보시기를...

이번에 플랫하기전에 다른 것도 조금 더 열었기 때문에... 저는 6월까지는 일단 동굴로...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이 이번 플랫 사태에서 밝혀졌지만요...ㅋㅋㅋ)

저도 파파구스님과 동감.... US 뱅크 열기 쉽지 않았었는데요... 이번에 카드 최근에 나올때, 신청후 일주일 후쯤 승인되었습니다. 뭐든지 홍보하면서 처음 시작할때가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인쿼리가 12월 6일 거사이전에 13개였거든요... 이틀전 아멕스 플랫신청전에는 17개(익스페리안 기준)이었는데도 바로 된 것은 퍼 주는 기간이었기 때문인듯 합니다. 

앗, 저는 그러면 운이 좋아서 받은 건가봐요. 저는 Transunion하고 Experian 신용점수는 730이 넘는데 Equifax만 680대였는데 인어를 봤거든요. 대신 시그니처가 아닌 일반 비자로 낮춰서 왔구요. 뭐, 연회비가 좀 낮아져서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신 저는 인쿼리가 지난 2년간 굉장히 적었답니다. 

이 카드 작년연말에 신청했는데, 자동응답 전화로 리젝 확인하고 CSR과 통화한 결과 최근 hard pull 이 너무 많아서 자동리젝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하지만 몇 일 뒤에 (신청한지 10일 정도 뒤) 편지가 왔는데 제 info를 확인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지요.

편지에 나온 번호로 전화해보니 최근 카드 신청 기록이 너무 많아서 정말 제가 신청했는지 확인하는 절차였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전화로 확인해 보니 승인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뒤 온 package 열어보니 signature 가 아닌 platinum (연회비 $50) 가 $1,000 한도로 왔더군요. 좀 아쉽지만 가장 중요한 benefit인 one night free 가 그대로 있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혹시 저 같은 경우일 수 있으니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참고로 전 작년에 inquiry 10개 넘었었어요.

저도 칼슨 usbak card 이거 캐바캐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에만 카드 만든게 꽤 많이 되구요..

점수는 760후반으로 알고 있구요..

미국내 신용 기록은 한 15년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 짝에 쓸모도 없는 us bank-korean air card(연회비 없는)이걸 10년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암튼 전 신청했는데 프리미엄 카드가 아닌 한 단계 아래의 카드로(골드인가 연회비 $50짜리)

보내줘서 전화로 뭐라 했더니 2주일인가 후에 다시 프리미엄으로 보내주더군요..

저 같은 경우에도 올해(이젠 작년이군요) 만들은 카드가 꽤 많은데(저도 8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승인이 난걸보면 캐바캐(케이스 바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화로 온 느낌은 확실히 us bank는 많이 까다롭다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아 똥칠이님 이런 비보가 ㅠㅠ
안타깝네요.

이 카드 다음 한방치기에 하려고 했던건데, 곤란하네요

이거 일주일째 펜딩인데 전화하면 역효과일까요. 카드 한장에 이렇게 마음졸여보긴 또 오랫만입니다 ㅎㅎㅎ

오늘 US Bank에서 편지가 왔는데, 연회비 $50의 클럽칼슨 일반비자(플래티넘)로 승인되었네요. 웹에서 찾아보니 첫사용 5만포인트 + 1500불 사용후 2만5천 포인트, 리뉴얼 2만5천 포인트네요.

원래 목표가 2박공짜만 보고 했기에 프리미어 아니라도 좋네요..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업데잇합니다.

신청하시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아마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